여성가족부는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정서·행동문제로 가정과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국립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에서 16주 동안 청소년 치유재활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디딤센터에 입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관찰
전남 광양시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인화 시장을 비롯한 주순선 부시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안전ㆍ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및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선포식 및 직원교육은 광양시의 중대재해예방 실천 의지와 안전ㆍ보건 방침을 대내·외로
전남 구례군 광의면 지상마을에서는 23일 마을 회관 앞에서 광의면 이장단 및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태극기마을 조성 및 박경현 의사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1919년 3월 23일 구례 장날 만세운동을 주도하신 지상마을 출신 박경현 의사의 정신을 기리고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3월 23일(목)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예비군훈련장’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홍천군청
완주군 주민들의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이서면 상개리의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서남용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권요안 도의원,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창조적 리더 현대트랜시스의 파워트레인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TRANIX)가 4월 10일 공식 출범한다. 트라닉스는 생산 경쟁력 향상, 글로벌 품질 확보, 글로벌 고객 확대 라는 3대 목표 아래 ‘글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에 따르면 이번주 수요일 오후 남부지역에 비소식을 앞두고 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의 산불통계를 분석한 결과, 봄철에 일 평균 3.3건의
`서울엄빠(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엄마아빠라서 행복한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요즘 방송 보면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을 너무 힘들게만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물론 육아가 힘든 건 사실이지만 아이로 인해 느끼는 행복과 벅찬 감동은
고려대학교는 20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 첫날 아침 8시부터 교내 두 곳의 학생식당을 찾은 이들은 모두 740명(학생회관 265명, 애기능생활관 475명)에 달했다. 김동원 총장도 20일 아침 8시 30분 학생회관 식당
신안군 보건소와 영광군 스포츠산업과는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신안군 보건소와 영광군 스포츠산업과 직원 25여 명은 17일 고향사랑 기부금 총 250만 원을 교차 기부하며 두 지자체의 발전과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전남 고흥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체·조직체의 자립역량 강화 및 소득 향상을 목표로 관내 강소농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기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시장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소농의 기본개
코로나19,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서울지역 플라스틱류 폐기물은 약 22%, 시민 1인당 플라스틱류 폐기물 배출량이 약 24%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더 강력한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회용 컵 없는 ‘제로카페’,
고흥군은 지난 3월 9일 과역면 내로마을에서 거동 불편 어르신·장애인·교통약자 등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으로 생활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은 지난 운영 때와는 달리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해 적극적으로
강화군은 여성농업인의 복지 혜택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연간 20만 원(자부담 4만 원 포함)을 현금처럼
서울시가 지하철 서비스 개선 등 14건의 “창의행정 : 시민행정서비스 불편사항 개선” 우수사례를 공개하고 올해 안에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초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원 정례조례에서 서울을 동행‧매력의 글로벌 탑 5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수동적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