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례적으로 실시되는 국회의 국정감사의 대상기관은 지속적인 증가추세이고, 올해는 834개에 이르렀다. 의회의 중요한 기능이면서 막강한 감독역할을 해야 할 국정감사가 정쟁의 장이 되면서, ‘국정감사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국정감사는 헌법(제61조)이 부여한 국정감독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 오후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제1회 기후·에너지·환경 보도상 시상식에 참석했다.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방송기자연합회가 올해 ‘기후·에너지·환경 보도상’을 제정하고 기후위기 시대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되짚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반갑고 고마운 마음”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충북양자연구센터(센터장 김기웅)와 AI 기반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미래 핵심 기술인 퀀텀 컴퓨팅과 AI 분야의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충북 퀀텀AI 스쿨(가칭)’ 구축 사업에 전격 협력한다고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관후)는 12월 9일(화) 「고교학점제로 인한 현장혼란,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발간하였다.이 보고서는 올해 3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었지만, 고교 현장은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고교학점제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
외교부와 유엔군축실(UNODA: UN Office for Disarmament Affairs)은 12.4.(목) 뉴욕에서 개회한 「제24차 한-유엔 군축·비확산회의」를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점증하는 불안정 속 우주안보 발전(The Evolution of
‘12‧3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 국회입법조사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민주주의와 국회, 그리고 헌법’ 이라는 주제로 국회입법조사처와 국회사무처‧한국공법학회‧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민주주의’를 심도 있게 연구한 해외
정광용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은 이란 현지 시각 11.30.(일) 테헤란에서 알리 아스가르 모함마디(Ali Asghar Mohammadi) 이란 외교부 아태국장과 제8차 한-이란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제7차 국장급 정책협의회는 올해 5월 서울에서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11월 28일(금) 오후 1시, 국립정신건강센터(서울 광진구 소재) 11층 열린강당에서 정신건강 서포터즈‘영마인드 링크 2기’해단식을 개최하였다. ‘영마인드 링크’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정신건강 변화 프로그램으로,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은 11월 27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제8회 국회외교안보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환기 남북관계의 성찰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 김기식 원장은 개회사에서 “미·중 전략적 경쟁의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민기)는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 「그 날 12.3 다크투어」를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다크투어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헌법적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비상계엄 해제요구를 결의했던 그날의 밤을 기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024년
국회의장 직속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위원장 송재호)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가 공동주최하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세종의사당? 토론회가 11월 27일(목) 오전 10시 국회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 개최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어려운 남북 관계 상황 속에서도 남북 교류의 소중한 불씨인 유소년 축구대회를 되살리려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남북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정연욱)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코모도호텔에서 제22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발전에 공을 세운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는 행정안전부가 후원
베트남을 공식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이하 현지시각) 하노이 소재 베트남 국회에서 쩐 타잉 먼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경제협력과 인적교류 등 다양한 양국간 현안에 대해 밀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불과 30여년
우리나라 전국 228개 시군구 기준으로 소멸위험지역이 130곳까지 증가해 전체의 57%에 이르렀고(2024년 시군구 기준), 부산이 광역시 최초로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필수 의료 공백과 부실한 의료 인프라가 지방소멸의 중요한 원인이자 결과로 악순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