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달 초 유럽(빈․밀라노) 출장에서 서울의주택정책과 K-건축 우수성을 알린데 이어 7.14.(월)에는 ‘자양4동재개발 지역’을 방문, 실질적인 제도 혁신과 사업 지원으로 주택공급을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공급 숨통을틔우기위해 구역지
전국 618개 지역주택조합 중 187개 조합(30.2%)에서 293건의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전체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분쟁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민원 등 분쟁이 있었다고 8일 밝혔다.지역주택조합 제도는 주택수요자가 스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7월 9일 부산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3.6만호를 선정한 이후 추진하는 첫 선도지구 공모로, 본격적인 노후계획도시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가 ‘신통기획’ 확정으로 4,065세대 대 단지 공급이 속도감있게 이뤄지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서울시는 7월 3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
국토교통부의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6월 한 달간 총 3회(6월 11일, 18일, 25일)의 전체회의를 통해 2,151건을 심의하고, 이 중 1,037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습니다. 이는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922건과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 요건이
경기도는 파주시 연풍지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최근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역의 물리적 안전성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등)이다. 파주시 연풍지구는 1960~70년
경기도는 건축허가·사용승인 과정에서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 대행을 위한 ‘업무대행건축사’ 2,55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신규자 147명을 포함한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업무대행건축사를 보유하게 됐다.경기도는 허가권자가 업무대행건축사
경상남도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2025년 토지행정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토지행정 분야의 제도개선, 신기술 적용, 적극행정 실천 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지행정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과
경상남도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 이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택임대차 중개수수료 지원 사업’에 더 많은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하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올해부터 도내 전 시군에서 시행하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가 1억 원 이하의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김해구산1단지 복지관에서 김해구산1 승강기 설치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해구산1단지는 저층(6F) 영구임대 단지로 그간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입주민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승강기 설치 시 관리비가
현대건설이 대한민국 재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구리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7,007세대, 공사비 2조 8,069억 원, 최고 49층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단일 재개발사업으로는 세대수와 규모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구리 수택동 재개발정
경상남도는 지난 19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제3회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의령 부림일반산업단지, △고성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 △함안 군북일반산업단지 외 용수공급시설 등 산업단지계획 변경안 3건이 상정됐다. 심의위원을 비롯한
현대건설이 ‘AI 기반 맞춤형 수면환경 설정 기술’을 공개하며, ‘케어리빙(Care-Livin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현대건설의 스마트 수면환경 솔루션 ‘헤이슬립(Hey, Sleep)’은 AI 기반 수면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술을 융합해, 조도·습도·환기·차음
포스코이앤씨가 오는 22일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시공자 선정총회에 앞서 ‘오티에르 용산’을 한강변 초격차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고 조합원 분들께 이익이 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회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은 “포스코그룹
현대건설이 어린이 재난 안전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넓히며,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이어간다.현대건설은 18일(수)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무거초등학교에서 ‘재난안전교육 및 어린이용 경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