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위해 5일 한국환경공단과 실무협약을 체결하며 하수처리장 이전 및 증설을 본격화한다. 과천시는 지난 4월 환경부 산하 환경기초시설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5월 해당 시설이 들어서는 '과천과천 공
그룹 다이아(DIA) 출신 백예빈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백예빈이 오는 14일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백예빈은 그룹 다이아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던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로, 이번 '비행구름' 또한 백예빈의 보이스에
서울시는 2023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분들의 사진을 모아 “70년 전 영웅과의 만남”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이번 프로젝트는 참전용사를 주제로 세계에서 인정을 받은 홍우림 작가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홍작가는 2년 동안 참전용사의 프로필 사진을
서울시가 ’23년 서울 청년수당 2차 참여자 7천명에 대한 모집을 6.12.(월) 오전 10시부터 6.14.(수) 오후 4시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youth.seoul.go.kr)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서울시는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총 843㎡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6월 11일 오후 14시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개장식은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초구청장, 동물보호 시민단체 대표, 반려견 동반 시민 등과 함께한다.식전 12시부터 반려견 상식 골든벨 등 이벤트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자매 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재위촉했다. 국제협력관은 국제교류협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양주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무보수 명예직
충청북도는 제7회 노인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학대예방경찰관(APO)들과 함께 시?군별 장날 전통시장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날 현장 상황에 맞추어 노인학대 예방 슬로건과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WWF(세계자연기금)와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WWF & LANEIGE International Sponsorship Partnership On Marine Co
서울시가 노원구 상계5동 154-3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면서,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대상지의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 일대는 수락산의 자연경관과 상계역세권의 편의성, 계상초등학교 및 축구장 2배 크기 공원(총 4개소, 약 14,000㎡)등 기반시설까
충청북도는 6월 5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와 충주시, 현대모비스㈜간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조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영환 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오흥섭 현대모비스㈜ 전무(전동화BU장)가 참석하여 체결했다. 특히, 금번 투자는
대전광역시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한 갑천습지가 31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타당성 검토와 지역 공청회, 국가습지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갑천습지 0.901㎢ 구역을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5일 국가보훈부 공식 출범에 따라 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을 발표, 국립서울현충원 관리·운영을 보훈부로 이관한다. 5일 보훈부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회 국가보훈위원회를 주재, ‘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23~’27)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 34길 28) 내 전통공예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개막전으로 을 5월 23일(화)부터 10월 1일(일)까지 선보인다.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공예관은 올해 초까지 카페와 기념품숍으로 운영되었으며, 최근에는 기념품숍만 운영되어
목포시가 김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우리나라 김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우리나라 김은 세계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수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1위 품목으로 2020년 6억불 수출을 기록한 이래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목포에서도 김산업은
정읍시가 정읍에 적합한 새로운 벼 품종개발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지역 맞춤형 벼 품종개발(SPP) 사업공모에 선정돼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먼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선발한 새봉황·참누리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