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경상북도 울진군 대형산불 피해지를 복구하기 위해 조성된 ‘기부의 숲’에서 산림생태복원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의 숲’은 지난 2022년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실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19일, 대전둘레산길 5구간에서 숲길의 기초데이터 표준조사체계 개발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숲길 기초데이터’란 숲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수요소로 노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9일, 협력 기관인 국제식물검역인증원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돌발해충 ‘아시아매미나방’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매미나방은 유충 시기에 침엽수와 활엽수
경기도는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평택시 원평동 등 7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
신상진 성남시장이 19 일 ( 현지시간 )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경찰청 경찰특공대에서 합동 레펠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임무 수행에 있어 레펠에 관한 기초 및 기술 교류, 교육, 안전 등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하고 상호 간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전술평가대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의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울특별시 등 14개 지방자치단체, 한국산림휴양복지협회, 산림휴양복지학회 등 관련 기관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우리나라 산지조림용 종자의 품질관리를 위해 각 지방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공급된 춘기 파종용 산림용 종자는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등 총 21종 1,656kg으로 각 지방 산림청 등 전국
해양경찰청은 19일 여름철 연안재난 사고예방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연안안전 정책발전 세미나」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해양경찰청이 주최하였으며, 한국해양안전협회, 인천광역시, 군산대학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주최 22대 국회 첫 토론회에서 ‘GTX 플러스’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하며, GTX 플러스의 1석 3조 효과로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키우자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국
안산시를 비롯한 경기도 4개 시(안산·성남·구리·의정부)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시 등 경기도 내 4개 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상호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 상
경부선 경의선이 지나는 낙후 도심지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조화를 이루는 주상복합으로 재단장한다. 서울 용산구가 20일 '문배동 30-10번지 일대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안)' 열람공고에 나섰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8조(주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 회의를 열고, 고양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개발구역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투자유치위원회는 국내외 투자유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경기도는 올해 6월 18일 기준 백일해 환자가 576명으로 최근 10년 총 환자 401명보다 많다며,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주의를 당부했다. 백일해 환자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 27개 시군에서 발생했으며 광주시(122명), 남양주시(83명
18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경기도가 같은 날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