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경 서울시는 디지털콘텐츠, 금융 등 서울시 8대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의 외국인투자기업이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2억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 한해 동안 신산업 분야에서 5명이 넘는 인원을 신규 채용하고 2025년까지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가 지난 10년 사이 한 번이라도 침수된 이력이 있는 지역이거나 실제 침수가 발생한 공동주택 단지 내 지하주차장 입구에 차수판 설치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여름철 폭우에 대비하여 침수 위험이 있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를
서울시가 오세훈표'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올해 100곳까지 확대하고, 2026년까지 서울 곳곳에 400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와 자치구는 물론 지역사회까지 협업해 양육자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경기도 배달노동자 안전기회소득 도입을 위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 및 전문가 간담회가 노동국 주관으로 14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청 3층 GG박스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고은정·이용호·김선영·이성호 의원 등 4명의 도의원과
성남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1인 청년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편다. 시와 협약한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에 최대 1억원의 전·월세 보증금을 대출받도록 추천하고, 대출이 이뤄지면 해당 이자를 연간 3%(300만원) 지
전북 정읍시는 지난 23일 샘고을시장 고객 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지역 내 4명의 마을 세무사들이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제도다.
충북도는 혁신신약살롱오송 및 베스티안재단 주관으로 24일 오송 SB플라자에서‘충북 바이오 소부장산업 발전방향 세마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이날 세미나는 국내 소부장 자립화 추진현황과 충북도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4일 오후 도청 재난안전제1영상회의실에서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지진 방재 대응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튀르키예 강진 발생과 관련해 현행 경기도 지진 방재 정책 추진현황, 지진 발생
국토교통부가 반지하주택 신축 원칙 불허 등을 골자로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에 경기도 건의 사항이 대폭 반영됐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전례 없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자 지난 22일 ‘기후변화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포스코퓨처엠’으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 새로운 사명은 오는 3월 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
정부가 상속세 과세 체계와 부동산 세제를 개편하기 위해 조세개혁추진단을 설립한다. 또 기업의 수출·수주를 지원하는 조직과 국고보조금 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국고보조금부정수급관리단도 만든다. 기획재정부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임시 조직 4개를 신설하는 내용의 국
트리코트 원단 생산 전문기업 주식회사 티오가 자체 생산한 원단의 견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30년 업력의 주식회사 티오는 원단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단 생산부터 운송까지 원 프로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주식회사 티오는 편직과 가공 공장
동절기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코로나19 2가백신의 이상사례 신고율이 접종 1000건 기준 0.38건으로, 단가백신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아나필락시스, 심근염·심낭염 등 주요 이상사례 신고율 또한 0.02건으로 단가백신의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지정기록물’ 9만 8000여 건에 대한 보호기간이 오는 25일에 만료되어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기록물은 보호기간 15년인 제16대 대통령(故노무현) 지정기록물 8만 4000여 건과 보호기간 10년인 제17대 대통령(이
세종정부청사정부가 올해 45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총 2000여명을 청년 인턴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채용모집은 지난 1월 정부가 청년의 국정참여와 다양한 일경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발표한 ‘청년인턴 활성화 계획’의 후속 조치다. 청년인턴은 청년기본법상 만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