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소스코드가 공개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단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체계 및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비영리단체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의 오픈체인(OpenChain) 프로
한국마사회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대표이사 윤각현)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상임이사를 4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임이사 직위는 기획본부장 1명으로,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의 경영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항들을 관장하는 자리다. 임기는 2년
충북 증평군은 사업비 53억 원을 투자해 송산리(816-3번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400㎡ 규모의 통합돌봄 거점시설(가칭 행복돌봄센터)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가칭 행복돌봄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유아
LG헬로비전 임직원들이 옷장 속 잠들어 있던 헌 옷으로 환경 보호도 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다. LG헬로비전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지구사랑 모아모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금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2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공예 박물관인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 Albert Museum, 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여는 ‘민주킴(MINJU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는 봄철 산나물 생산 시기를 맞아 우수한 우리 산나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1일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임산물 판로 확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코로나19, 분쟁, 기후변화 위기 등으로 식량난을 겪는 6개국에 쌀 5만톤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1월 식량원조협약(FAC, Food Assistance Convention)에 가입
#. 50대 주부 A씨는 사춘기 아들을 양육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남편이 중병에 걸려 회사까지 그만두자 경제적 부담과 함께 극심한 우울증을 호소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마음 돌봄 전화상담’을 알게 됐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
경기도가 올 하반기 도입할 예정인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경기도 시내버스 공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0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기존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한 판촉 중심의 소비캠페인에서 전국 방방곡곡의 경기 진작을 위해
올해부터 설비투자에 나서는 중소기업은 최대 28%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정부가 올해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 관련 사업에 563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2027년까지 국내 1천억 매출 소프트웨어 기업을 250개로 늘린다. 특히 2026년까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SaaS)’은 1만개 이상 육성하고, 디지털 100만 인재의 핵심인 소프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35명이 22일부터 23일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한다. 특히 에서 ‘276번’으로 출연한 필리핀 배우 크리스찬 라가히트도 이날 열리는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에 참가해 ‘K-
성남시는 교육부가 지정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4월 21일 오후 3시 시청 로비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원, 장애인 기관·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기관 관계자·학습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현대카드가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피해 고객을 돕기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전세 사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청구 유예, 연체금 감면, 금리 우대 등을 긴급 지원한다. 신용카드 결제 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된다.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발생한 이자와 연체료 등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또, 현대카드는 피해 고객이 신규로 대출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최대 30% 우대해준다. 기존 대출도 만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해 피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