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무선 스틱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를 통해 온 가족에게 즐거운 청소 문화를 제안하는 ‘JET.SET.GO(젯.셋.고)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함께 협업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청소 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만든 ‘제트 청소기 장난감’ 출시를 기념하며 마련됐다.
챌린지명인 ‘JET.SET.GO’는 삼성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와 제트 청소기 장난감 세트(SET)가 함께 소비자들을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트 청소기 장난감’은 비스포크 제트 AI의 외관 디자인 그대로 제작했다. 흡입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먼지통, 자동으로 먼지를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 모양까지 구현했다.
또한, 마루·틈새 브러시로 구성되어 상황에 맞게 변경하며 실감나는 청소 놀이가 가능하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뽀로로가 노래하는 흥겨운 멜로디의 ‘제트 송’이 흘러나와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청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기존 비스포크 제트 AI 사용자뿐만 아니라 고온 세척 브러시가 적용된 신제품 구매자와 비스포크 제트 AI가 필요한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기존 비스포크 제트 AI 사용자는 자신의 SNS 계정에 제트 사용 후기를, 고온 세척 브러시가 적용된 신제품 구매자들은 제품 구매 인증샷을 삼성닷컴 내 ‘JET.SET.GO 챌린지’ 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각 100명에게 제트 청소기 장난감을 증정한다.
미보유자들은 삼성 비스포크 제트 AI를 갖고 싶은 이유와 함께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비스포크 제트 AI와 제트 청소기 장난감을 세트로 증정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뇌과학 전문가 노규식 박사는 “물건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일련의 과정은 체계적인 정리습관을 갖게 해줘 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며 “스스로 정리 정돈하는 청소 놀이를 통해 자립심을 기르고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트 청소기 장난감은 ‘뽀로로몰’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성욱 부사장은 “비스포크 제트 AI는 최대 280W의 강력한 흡입력과 AI기반의 편의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청소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JET.SET.GO’ 캠페인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청소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스포크 제트 AI’는 ▲최대 280W(와트)의 강력한 흡입력과 ▲청소 환경을 알아서 인식해 최적의 청소 모드를 설정하는 ‘AI 모드’로 국내외 모두에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0일 출시된 신제품에는 약 55℃ 이상의 고온수 분사로 오염물, 찌든 때 청소에 더욱 효과적인 ‘고온 세척 브러시’가 추가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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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