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공장 준공과 동시에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공장 신·증설을 앞둔 지방투자기업에 대해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가 ‘재난문자’ 송출기준을 국민 생활에 맞게 개선, 관련 재난정보를 꼭 필요한 순간에 신속하게 전달한다. 행정안전부는 늘어나는 재난문자로 인한 국민의 피로감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문자 송출기준을 올해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2023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의 결과 총 32개의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관광 분야의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원하는
이현재 하남시장은 K-팝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추진을 위해서는 대기업 참여가 긴요하다고 판단, 지난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전경련')를 방문해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만나 취임축하 인사와 함께 하남시 발전전략과 비전 및 K-팝 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스
한국무역협회(KITA) 구자열 회장은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한국 재계 간담회'에 참석해 한일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무역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구자열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5일(금) 어린이 날을 맞아 ‘해외근무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35명의 자녀 및 배우자 등 총 10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직원 자녀에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미국방문 후속조치와 관련해 “양국 공동번영과 미래세대를 위해 방미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 할 수 있도록 10대 분야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
국내 최초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시행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가 오는 2027년까지 10개 조성된다. ‘글로벌 혁신 특구’에서는 명시적으로 열거된 제한·금지사항을 제외한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이 가능하다. 또 해외 실증거점이 구축되고 제품 기획 단계부터 수출 맞
연수구는 지난 4일 구청 소상황실에서 인천건축문화제 건축모형 만들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시건축사회(회장 김장섭)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수구 건축문화제 개최 및 운영을 위한 상호 간의 협력과 건축 분야 전문인력 지원으로 건축문화발전에 기
SPC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업무시설용지 4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지난 해 5월과 9월에 공급 후, 남은 잔여 물량으로서 4개 필지, 총 13,850㎡ 규모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230만 원에서 1,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한시적으로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따른 여행 수요 폭증에 대응해 내린 결정으로, 앞서 서울시에서는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발맞춰 ▲비정규직 및
신안군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지역 여건 조성을 위해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을로 플러스, 농수산 및 디지털 혁신 유통 전문가 일자리 사업을 통해 관내 만 19세 이상 49세 미만 미취업 청년들을
차세대 이차전지인 전고체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20조 원을 함께 투자한다. 앞으로 5년 동안 이차전지 양극재의 국내 생산 능력을 4배, 장비 수출액을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차전
기아는 지구의 날(4/22)을 기념해 지속가능 캠페인 ‘체인지 더 컬러스(Change the Colors)’를 실시한다고 21일(금) 밝혔다. 체인지 더 컬러스는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을 확대하고 있는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