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앞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지원을 위해 지난 15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작성의 실제(서귀중앙여자중학교 교감 강상호) 연수를 제주도 내 중학교 교육
경상남도는 최근 이상고온현상으로 조림지·도로변·생활권에 무차별 확산하고 있는 덩굴류 제거를 위하여 오는 10월까지 덩굴류 집중 제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덩굴은 하루 만에 30cm 이상 자라는 강력한 생장력으로 수목을 감고 올라가 수관(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있는 부분)
대웅제약이 건강검진 분야에서 AI(인공지능) 심전도 검사 솔루션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대웅제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와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모비케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건협 17개 건강검진센터에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AI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7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러닝센터에서 협력사 품질부서장 등을 대상으로 원자력 품질교육을 실시했다. 협력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73개 협력사 직원 110여명이 참여했으며, 원자력 품질보증 관련 전반적인 내용과 발전소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오전(현지시각) LA코리아센터를 방문해 센터에 입주해 있는 4개 기관장과 면담하고 한국의 문화, 교육, 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LA코리아센터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국어를 미국에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한류 산업의 전초기지로, 2006년
전라남도는 쌀 적정 생산 정책에 많은 농업인의 참여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작물 직불금 하계 신청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연장 신청 기간에는 수확기 쌀 수급안정을 위해 일반벼를 총체벼(조사료)로 활용하려는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 협업부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피해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주재, 신속한 피해 조사 및 응급 복구, 복구 과정에서의 철저한 안전조치 등을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5~16일 평균 64.0mm의 비가 내
경상남도는 17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피스로드, 2024 경남 통일대장정’ 출정식에 참석했다.(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주최로 광복 79주년·정전협정 71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개최된 출정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도전할 기회’ 등 4개 기회를 모토로 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브랜드를 런칭하고, 그 일환으로 공공기관 최초 ‘Win-Win형(型) 민간주도 자율혁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수요자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직접 자사 상황에 적합한 지
경상남도는 도내 유망 콘텐츠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비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17일 오후 김해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2회 G-문화콘텐츠 IR 데이’를 개최했다.‘G-문화콘텐츠 IR데이’는 경남도의 비제조 창업 활성화 전략의 하나로, 지난해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종합평가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으로부터 추진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전남도의사회가 15일 한자리에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간담
경상북도는 15일 경북도의회, 경북도간호사회,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 등 3개 기간과 ‘사회복지시설 인력뱅크 운영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회복지시설 인력뱅크 운영사업’은 경북도가 올해 6월부터 시설 종사자의 육아휴직, 병가 등 사유로 결원 발생 시 시설
광주서부Wee센터는 16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학부모 교육은 이세라 임상심리전문가가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를 주제로 특강을 하며, 아동 발달 단계와 이에 맞는 부모의 역할을 소개했다.이 자리에
자녀의 진로 선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우려는 학부모들의 ‘배움의 열기’가 뜨겁다. ‘내 아이의 진로는 내가 맡겠다’는 현대판 신사임당 교육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광주시교육청이 매년 열고 있는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광주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