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도내 이차전지 분야 중소기업의 집중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1979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0조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 창업 및 진흥 기금을 운용
경기도가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 95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올해 43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도는 28일 선정기업 대상 온라인 정담회를 열고 과제 운영기준, 중요 지원사업 등에 대한 공유와 특강을 하고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6억 유로 규모의 유로 소셜 커버드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1년 1월 5억 유로의 소셜 커버드 본드를 최초로 발행한 이후 두 번째 커버드 본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유로 커버드 본드 시장 내 정규발행사(Regular I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1분기 매출액 6조3008억원, 영업이익은 406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1% 늘었다. 영업이익은 4.6% 소폭 하락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4월 27일(목) 14시 청주테크노S타워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명규(충청북도 경제부지사)·이두영(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태 고용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으로 사상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7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352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1분기 7,79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양∙음극재 판매량 확대로
산림청은 27일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산림부문의 정보화 서비스 운영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세계은행은 2020년 2월 ‘공동 산림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간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사업의
앞으로 외국인이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최대 50%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10회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현금지원제도 운영요령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외국인투자옴
경기도가 투자유치 협력체계 마련과 민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시·군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데이(N-day)’를 열었다. 경기도는 27일 오후 성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글로벌R&D센터에서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와 성남시, 남양주시, 광주시,
LG생활건강의 2023년 1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조 6,837억원, 영업이익은 16.9% 감소한 1,459억원을 기록했다. Beauty와 HDB 매출은 각각 0.3%, 1.9% 증가했으며, Refreshment 매출이 6.7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독일 지멘스(Siemens)그룹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회장과 만나 면담을 나눴다. 이번 면담은 포스코와 지멘스의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이후 5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지속했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3년 1분기 매출 8조7471억 원, 영업이익 633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4%, 영업이익은 144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지역의 경제주체인 노사민정이 양보와 협력으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에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2023년부터 격차해소형 컨설팅을 추가하여, 노
남해군과 이마트는 지난 25일 서울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남해군 농산물을 적극 수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을 선사하게 되며 남해군은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통한 농
기아㈜는 26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3년 1분기 76만 8,251대(전년 대비 12.0%↑)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3조 6,90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