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든걸스’’의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가 최초 공개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 2위를 차지해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특히 1월 2주차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 순위는 1위 이은미, 2위 신효범, 3위 박미경, 4위 인순이로 ‘골든걸스’멤버들이 TOP4를 모두 싹쓸이했고, 2024년 1월 10일(수) 기준 ‘골든걸스’ 공식 유튜브 총 조회수가 3,2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골든걸스’ 10회는 마침내 ‘골든걸스’의 두 번째 신곡이 공개된다. 특히 박진영은 50년, 60년대 스윙 재즈 풍의 신곡 ’더 모먼트’를 음원이 아닌 라이브로 공개해 ‘골든걸스’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60년대 스윙 재즈 분위기를 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박진영은 감성 가득한 가사와 함께 관능적인 리듬의 무대를 공개해 멤버들을 금 새 빠져들게 한다. 특히 박진영의 음악에 맞춰 모니카의 즉석 댄스가 무대에 펼쳐지자 멤버들은 탄성을 내지르며 그 어디서도 볼수 없는 고퀼리티 즉석 무대에 환호로 화답했다는 후문.
이에 신효범은 “후크 가사가 나한테 하는 소리 같아”라며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박미경 은 복고 풍의 멜로디와 감성에 “옛날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라고 행복함을 전한다.
이어 이은미는 “넷이서 분위기를 맞추는 게 관건인 것 같다”라며 열혈 연습을 각오하고, 인순이는 “목소리 톤부터 감정까지 하나가 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라며 맏내로서 ‘골든걸스’ 신곡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는 전언.
박진영은 “두 번째 신곡은 누나들의 목소리로 들으면 황홀할 것 같아 안무를 별로 넣지 않았다”라며 ‘골든걸스’ 목소리의 질감을 포인트로 삼았다는 작곡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에 ‘골든걸스’ 신곡 공개와 감성 가득한 신곡 무대는 오늘 밤 ‘골든걸스’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골든걸스’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 시간대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골든걸스’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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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