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의 정규 4집 ‘질주 (2 Baddies)’가 미국 빌보드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컴백한 NCT 127과 새 앨범을 집중 조명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빌보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 “힙합, R&B, 팝, 일렉트로닉 댄스 등 다채로운 사운드는 물론, 세련되고 화려한 비주얼로 가득 차 있어 9명 멤버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라며, “큰 포부와 목표를 가지고 ‘질주’하는 NCT 127의 뜨거운 열정과 설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NCT 127은 2019년 네 번째 미니앨범, 2020년 정규 2집, 2021년 정규 3집 앨범까지 3개 앨범 연속 미국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파워도 기대된다”고 주목했다.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오늘(19일) 발표된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앞서 발매와 동시에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모두 ‘TOP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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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