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예비 제이쓴, '똥별이' 천 기저귀 100개 만들기 준비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다정한 예비 아빠의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내일(2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0회는 '뉴 슈퍼맨의 탄생’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제이쓴과 함께 배 속의 아기 ‘똥별이’를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제이쓴은 ‘새로운 슈퍼맨의 탄생’을 알리며 예비 아빠로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이쓴은 이미 ‘슈돌’에서 사유리의 아들 젠을 돌보는 실전 육아 체험을 통해 백 점 예비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도 자신의 아이를 위해 스윗한 준비된 라떼파파 모멘트를 이어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에서 제이쓴의 스윗함 끝판왕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만삭이 된 아내 홍현희를 위한 다리 마사지로 알콩달콩한 아침을 맞이하며 달콤함에 시동을 건다. 이어 제이쓴은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는 ‘라떼파파’를 완벽 재현한다. 제이쓴은 포대기를 두른 채 한 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다소 웃긴 선글라스를 장착해 폭소를 유발함과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 육아 연습에 열을 올려 기대를 모은다.

이어 제이쓴은 ‘똥별이’ 건강을 위해 손수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들며 다정함의 절정을 찍는다. 전문가 뺨치는 손과 발끝으로 재봉틀을 이용해 천 기저귀 만들기에 돌입한 것. 제이쓴은 끝없는 기저귀 지옥에 지치는 것도 잠시, 똥별이가 자신이 직접 만든 기저귀를 사용하는 상상만으로 설렘을 내비쳤다는 후문이어서 예비 아빠 제이쓴의 다정함은 과연 어디까지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배 속에 있는 소중한 아기 ‘똥별이’를 기다리며 설레는 맘으로 출산 준비를 이어가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한가득 채울 전망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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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