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동양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LOOK" 이라는 주제로 24번째 개인전시회
G-ART (국제미술포럼) 공동대표인 고완석 작가가 지난 4월12일~4.26일 "LOOK"이라는 주제로 24번째
개인전시회를 열었다.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고완석 작가는 현재 사단법인 G-ART 공동대표와 강남미술가협회 회장
을 맡고 있으며 특히 G-ART라는 미술단체를 직접 창립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3만여명의 미술관련 작가
들과 열린 소통을 하며 미술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에 힘쓰고 있다.
"LOOK" 이라는 주제어에 걸맞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투명성을 이용하여 작품과 감상자가 종용하는 경계를 구현 하고자 한 이번 전시에서 고완석 작가는 " 스테인리스 스틸의 투명성을 살려 양면의 경계 선상
에서 감상자들이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기(-LOOK-)를 기대해 본다" 라고 했다.
국내에서 스테인리스 스틸을 이용한 작품은 고완석 작가가 유일무이 하다고 할 수 있으며, 고완석 작가의 작품은 감상자가 작품속에 투영되는 그 자체가 그림의 소재가 되어 순간 순간 그림이 그려지는 작품으로
매 순간 탄생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작품을 통해서 그저 사람은 보이는 모든 현상을 보이는 그대로 보고 인식하고자 하는 것이며, 모든
만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야 모든 존재의 진실을 볼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전시회에 소개된 작품]
G-ART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고완석 작가는 G-ART 회원들을 위한 G-ART 인사동 갤러리를 준비하여
지방 작가들의 원활한 전시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을 쓰고 있으며 NFT를 통한 작가들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G-ART TV를 만들어 작가들의 작품 소개 및 미술작가들의 대중화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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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