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주택 내 남는 방을 소유한 어르신이 대학생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과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각 자치구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은 서울 시내에 주
서울시가 지역적 특색을 자랑하는 골목상권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매력을 더해 내국인은 물론 해외관광객도 찾아오는 서울 대표 K-골목으로 키운다. 세계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갖춘 글로컬(Glocal: Global+Local)상권으로 조성한다는 계획. 이를 위해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16일 11시 30분'현지시간' 수변중심의 복합단지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아일랜드 더블린, ‘그랜드 캐널독 지구(Grand Canal Dock)’를 방문한 자리에서 삼표부지와 성수 일대를 서울의 한강변에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
서울공예박물관은 상설전시인 공예 역사 전시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와 직물 공예 전시 '자수, 꽃이 피다'·'보자기, 일상을 감싸다'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직접 소개하고, 주요 작품과 전시물을 설명하는 전시 해설 영상 6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학예사와
“드론 조종사 꿈나무 모여라! 한강공원에서 다같이 배우고 날려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국모형항공협회와 함께 광나루한강공원 드론장에서 오는 4월부터 '한강 코딩드론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드론장’은 약 27,000㎡의 규모로, 과학공원
출근시간대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이동을 돕는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가 활동을 개시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 ‘혼잡도우미’ 채용을 통해 45명을 모집해, 이달 20일 오전부터 근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청소년 유해업소로 지목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룸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하여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청소년 보호법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총 4개소를 적발 했다고
서울시가 공공시설의 도시계획 규제를 완화한다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거쳐 본격 실행에 나선다. 지난해 말 발표한 대학·병원시설 도시계획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 일환이다. 이번 개정안은 대학 용적률 1.2배 완화, 자연경관지구
아일랜드 더블린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3월 16일 14시'현지시간', 전 세계 투자유치 전담 기관 IPA(Investment Promotion Agency) 중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호평받는 아일랜드 산업개발청(Industrial Developm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이 2023년에도 계속해서 막을 올린다. 첫 상영인 3월 23일 오후 14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야주개홀)에서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힐링·감동 다큐멘터리 '한창나이 선녀님'을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밀키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유명 셰프와 외식사업가로부터 메뉴개발과 요리법(레시피)을 코칭받고 대형유통사의 지원으로 매장에 상품을 출시할 기회가 생긴다.서울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롯데마트와 협업해 ‘서울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서울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A씨와 같은 주거 위기가구에게 주거비(전·월세 자금 일부)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형 임차보증금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5년간 고시원·모텔 등 주거 취약 지역에 사는 765가구에게 약 29억원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은 로봇, 핀테크, 바이오 분야 벤처기업이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주력산업 분야를 주제로 총 3번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
코로나19,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서울지역 플라스틱류 폐기물은 약 22%, 시민 1인당 플라스틱류 폐기물 배출량이 약 24%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더 강력한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회용 컵 없는 ‘제로카페’,
서울시는 오세훈표 ‘서울형어린이집’을 올해 484개소에서 600개소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로, 오는 4월10일부터 2023년도 ‘서울형어린이집’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한다. ‘서울형어린이집’은 민간 어린이집의 공공성을 국공립 수준으로 높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