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오는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8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진 염화칼슘, 미세먼지 등 각종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단은 하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3년 만에 서울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을 위해 4월 7일 오전 11시 창덕궁 일대에서 서울방문 환대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에 인천항으로 입항한 독일 튜이 크루즈(TUI CRUISE)사의 마인쉬프5는 9만8,000톤급의 크루즈로 2,7
# ‘플립’은 갑작스러운 이명 증상으로 청각장애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박경돈 대표가 만든 사회적기업이다. 박 대표는 정부지원 청각장애 직업훈련이 이공계열, 단순제조업에 편중되어 있어 여성 청각장애인 수료자가 20% 미만인 점에 주목했다. 청각장애인 직업의 다양성을 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봄을 맞아 일상 속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실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모래놀이 공간의 위생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내 모래놀이 공간은 총 14개소로, 어린이 놀이시설 11개소와 씨름장․백사장 등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1인 미디어 창작자 지원 사업인 ‘크리에이티브포스’를 연말까지 1,000팀(누적)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공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의 역할로 2017년부터 육성·지원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현대카드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정부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오는 11일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맞아 임시정부의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만들기 체험 교실’이 운영된다. 국가보훈처는 11일, 13일, 14일 세 차례에 걸쳐 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학생과 일반시민 등 1300명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
100년 넘게 운영 중인 전통시장이 역사와 문화를 품은 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서울 광장시장에서 조주현 차관 주재로 백년시장 상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백년시장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일 윤석열 대
인천 연수구는 지난 6일 송도 5공구 자동집하장 회의실에서 '1사1도로 클린관리제' 참여 건설사와 미세먼지 저감과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사1도로 클린관리제 참여사로 구성된 '송도지구환경관리협의체' 회원사(대표사 ㈜HJ중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일 오후 공사 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몽골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of Mongolia, CAAM)과 '항공전문인력 육성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대면
광명시는 '랜선마켓 기반 상품페이지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랜선마켓'은 온라인쇼핑몰, 오픈마켓 등 전자상거래 시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교육과정은 쇼핑몰 홈페이지 제품 상세 이미지 등을 제작하는 '
한성백제 유물자료집 3은 “중국 출토 기년묘 2”로, “중국 절강성” 지역의 자료들을 정리했다. 이번에 발간한 한성백제 유물자료집 제3권은 “중국 출토 기년묘 2 중국 절강성”의 자료들을 정리했다. 이 자료는 중국 육조 시기 무덤 가운데 묘지(墓誌 : 죽
서울시는 ‘에스파 윈터 팬클럽’ 의 기부로 서울숲 공원 물놀이터 인근 중앙호수 산책로에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인 벤치정원을 조성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된 ‘윈터숲’ 벤치정원은 20㎡ 작은 규모 부지에 디자인벤치와 겨울을 테마로 한 10종의 다양한 수목·초화류가 식
서울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실 1존 ‘조선시대의 서울’에서 보물로 지정된 ‘최유련 개국원종공신녹권(崔有漣 開國原從功臣錄券)’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2월 기획기증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최씨 대경공(흔봉)파 재경종친회로부터 ‘최유련 개국원종공신녹권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봄철을 맞이하여 산행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라고 7일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활동은 총 5,562건으로 연평균 1,85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