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름방학 기간동안 시정을 체험하고 학비 마련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250명으로 공고일(6월 1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 또는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가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에릭슨엘지와 손잡고 네트워크에 AI·QoS 등 기능을 더한 차세대 코어 기술을 시연하고, 향후 미래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가 함께 시연한 기술은 5G 네트워크에 AI·머신러닝·QoS 등
서울시가 양천구 신월7동 913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주변에 지양산, 곰달래공원, 오솔길공원, 독서공원 등 녹지가 산재해 있으나 노후·방치되고 상호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도가 떨어져 있었다. 이에 시는 기존 공원과 연계한 공원 신설과 함께 대상지 주변
충청북도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한 6월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친환경농산물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유기농데이는 2006년에 유기농에 대한 가치확산과 소비촉진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충
포스코가 정비 전문 사업회사를 출범시켰다. 포스코는 1일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김학동 부회장, 이시우 사장, 정비사업회사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포스코가 설립한 정비사업회사는 총 6개사로, 지역별로 포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인 비회원제 골프장 344개소(92%)가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됐다. 대중형 골프장은 성수기 때 평균 코스 이용요금을 문체부가 고시한 ‘가격’ 아래로 책정하도록 돼 있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대중형 골프장 지정에 관한 고시를 통
경기 과천시가 관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경영·회계·인사·법률 등의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지난 5월 각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 8명을 채용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참여중인 외국인 예비창업가와 도내?외 수출희망 기업의 수출제품 매칭을 위한 ‘매칭데이’를 6월 1일 청주SB플라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업’은 국내 거주
LH는 1일, 서울시 내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을 초청해 '보훈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시키고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상황 속에서, LH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입주민에 대한
광명시가 가칭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사전 타당성 검토 보완 용역'을 마치고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31일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난 1월 행안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 개정에 따라 일시 중단됐던 경기연구원의 타당성 검토를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3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청년 취업 준비자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을 통해 경력개발, 직무능력을 발굴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원활한 구직을 돕기 위한 취지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공항 중 최초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입한 원격탑승시설의 시험운영(2022.8.~2023.5.)을 완료하고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격탑승시설은 여객터미널 실내의 탑승구가 아니라 계류장(항공기 이동지역) 내 원격 탑승구에서 항
KT&G장학재단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지난 31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과 김두연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한국마사회는 5월 26일부터 '윤리청렴경영 고위직 선도 주간'을 열고 경영진 주도의 윤리청렴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고위직의 솔선수범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지난 26일, 한국마사회는 기관장과 상임감사위원의 공동주재 하에,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임임원 및 실·처장을 대
국제해사기구(IMO) 제107차 해사안전위원회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 IMO의 관련 협약과 결의 준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국제해사안전 관련 문제를 관할하는 IMO 산하 위원회인 해사안전위에서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