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대전2공장이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업 ‘UL 솔루션스(UL Solution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인증기관
카카오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리아둘레길 걷기 도전자를 모집한다. 카카오는 코리아둘레길의 전 구간 개통을 기념해 열리는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할 도전자를 8월 19일부터 1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CJ제일제당이 외식 인기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냉동 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한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 전골요리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food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냉동 국물요리에 이어 전골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경쟁력 강화에 속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찾아온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투어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ACC의 가을 정취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알록달록 ACC 산책’ 투어 프로그램을 총
CJ문화재단이 동시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신작 다큐멘터리 ‘연결하는 집, 런던(Bridging Home, London)’의 특별상영회를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특별상영회에는 CJ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신진 아티스트
CGV가 8월 23일 ‘야구의 날’을 기념해 ‘2024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파티’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야구의 날’은 올림픽 야구 역사상 한국이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08년 8월 23일을 기념해 제정됐다.CGV는 23일 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인디게임 축제의 장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4 (이하 BIC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한다.BIC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인디게임 행사로, 올해 오프라인 페스티벌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창공의 일리나브’를 업데이트 했다고 16일(금) 밝혔다.‘창공의 일리나브’는 용족의 전쟁을 다룬 월광 극장 ‘혹한의 날들’에 등장하는 핵심 인물이다. 대립 중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부산은행 및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금식, 이하 ‘협동조합’)과 14일(수)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 조선?해양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정부의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비레디 서포터즈’ 3기를 비레디 공식 인스타그램과 링커리어를 통해 모집한다.‘비레디 서포터즈’는 뷰티와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SNS 활용에 능숙한 20대 남녀라면
광양제철소가 지난 13일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독거노인 마음이음 프로그램’ 사업비 전달식을 가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
경상북도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사업을 20일부터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도내 다자녀 가정이 주거지를 옮길 때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사비 지원 대상
이철우 도지사는 19일 을지2종 사태 선포에 따른 비상 대책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북한 도발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가 위기 상황”이라며, “2024 을지연습을 연례적 훈련이 아닌 전시처럼 연습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충무시설에 전시 종합상황실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귀어 입문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11기 전남 귀어학교가 현장 실습과 유통·가공 과정을 강화해 10월 11일까지 8주간 무상 운영된다고 밝혔다.11기 전남 귀어학교는 어선어업(13명)과 양식업(8명)에 관심 있는 예비 귀어인으로 구성
경상남도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도내 해역 수온이 29℃를 넘는, 유래없는 고수온이 유지되면서 지난 16일부터 양식어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경남도에서는 19일 오후 고수온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연안 시군과 긴급 영상회의를 실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