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금), 14시 대구시와 경북도는 행안부·지방시대위와 공동 개최한 간담회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계속 논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6월 4일 행안부·지방시대위와 함께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 방향’에 합의한 이후 약 3개월간 통합방안을 마련하
국가유산청은 오는 15일부터 근현대문화유산을 보다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보존·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근현대문화유산법’)’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50년 미만의 현대문화유산까지 보호 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에 36개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를 지정해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 모두에게 디지털 교육과 상담을 연중 상시로 제공한다. 아울러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교육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경로당, 복지관 등 3000개소
달도 밝고 마음도 밝은 추석 연휴지만, 혹시 모를 응급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아무래도 당황할 수밖에 없다. 비행기 타면 비상 탈출 방법 알려주듯, 극장 가면 대피로 알아보듯, 이번 연휴 응급 상황 대처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는 이번 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한 ‘제5차 국제사이버보안지수’ 평가에서 조사 대상 194개국 중 우리나라가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에 한국을 포함해 1등급을 받은 국가는 총 46개국이며, 이 중 100점 만점을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전 세계 대리점 대표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2024년 해외대리점 대회를 갖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와 수출시장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 했다.지난 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해외대리
삼성전자가 포스코와의 협업으로 재생 소재 함량을 높인 법랑용 강판을 공동 개발해 UL 솔루션즈로부터 ECV(Environmental Claims Validations) 인증을 받았다.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사용률이나 유해 물질 함유율 등 제품의 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일(월),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의 효과적 보전을 위해 「산림OECM의 발굴·지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연구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OECM*은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경상남도는 2일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5기 교육생 52명에 대한 입교식을 하고,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 20개월 교육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20일부터 한 달간 5기 교육생 모집에 246명이 신청해 4.7: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가유산청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보문단지 소재) 및 경주 일원에서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국가유산의 내일’을 주제로 「2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하 ‘산업전’)을 개최하며, 개막식은 9월 10일 오후 2시
경상남도는 현재 의무 시행되고 있는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해 제도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납품대금 연동제는 주요 원재료(철, 구리, 금속, 시멘트 등)의 가격이 일정 기준 이상 변동하는 경우 그 변동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30일 판교 이노비즈협회에서 중소기업들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정보화 및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24 부산 세계지질 과학총회(이하 IGC)」에 참석해 세계 지질과학계와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 IGC는 세계 최대규모의 지질과학 분야 학술행사로, 1878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4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되는 지질과학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9월 2일(월) 새벽, 서울시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였다.이번 방문은 사과, 배 등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평년수준 이상을 회복하고 명절 기간 중 출하가 확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