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에 '메이드 인 이천'원산지 표기 디자인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지방소멸 위기, 지역간 치열한 경쟁으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천시는 지역 내 생산제품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에 나선 것
SK텔레콤이 실속 있는 통신 서비스이용자를 위해 5G 요금제를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기존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인 베이직(월 4만 9천 원)보다 1만 원 낮춘 3만 9천 원 수준의 5G 요금제와 업계 최초로 2만 원대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를 선보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개별화되는 국민 수요와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어촌마을의 젊은 감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24년 어촌관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한국관광데이터랩의 빅데이터 기반 2024년 관광 트렌드
KT&G가 2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음악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플레이플래닛(PLAY PLANET)'을 개최한다. 2021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플레이플래닛'은 KT&G가 상상플래닛에 입주한 청년 창업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 2020년 9월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 등록을 완료한 이래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전기차 충전 신사업
디지털 시대의 인권 등 정부의 비전과 새로운 인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인권 정책 방향이 담긴 기본계획이 수립됐다. 법무부는 지난 26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정부의 인권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수립·공표했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정
SPC가 제13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내 꿈은 파티시에'는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7일 올해 첫 ‘경기바다 함께해(海)’로 경기도 해안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청정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 연안 5개 시, 경기도 16개 산하기관 등이 참여해 해안가 청소, 해안가 쓰
경기도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제9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을 27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동향 및 인재양성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26일, 서울애화학교에서 장애 청년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Look at ME 청년 마음 테라피’(이하 ‘청년 마음 테라피’)를 진행했다. 이번 ‘청년 마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해군,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은 3월 27일(수) 인천 해양경찰청에서 ‘제3회 해양수산부-해군-해양경찰청 정책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정책협의회는 국가 해양력 강화와 해양정책 공조ㆍ협력을 목적으로 해수부, 해군, 해경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에게 공연과 전시 예매에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국립발레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에서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에게 공연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
한국고용정보원과 근로복지공단은 3월28일부터 「제3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관심을 촉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 및 서비스 우수사례 발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27년 만에 확대하는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서 이 2차장은 “지방 의료기관에서는 의사를 구하기 어렵고 지방의 환자들이 병원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가 27일 인삼의 쓴맛 감소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다양한 가공품에 대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인삼 가공 제품의 형태는 농축액과 정과 등 한정적이라 맛이나 향에서 젊은 층을 사로 잡기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