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일반 광역버스 6개 노선을 대상으로 준공영제를 시행하기 위하여 6월 28일(월)부터 7월 13일(화)까지 사업자를 모집한다.대광위는 「국민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버스분야 발전방안(’19.5)」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광역급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9개월간 시범 운영한 비수도권 8개 테크노파크의 지역기업 투자유치지원사업이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지역투자생태계 조성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간 시범 운영해 241개 지원 기업 중 23개사에 총 309억원의
해양수산부는 민간개발·분양방식 최초로 ‘평택·당진항 2-1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을 6월 28일(월) 착공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정부와 항만공사에서 배후단지를 개발한 후 토지를 민간에게 임대하는 공공개발·임대방식으로 이루어져 왔는데, 이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상반기(1월~6월) 동안 3차례 실시한 전국 가축 사육농가에 대한 적정 사육 마릿수 기준 초과 여부 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적정 사육 마릿수 초과 사육이 가축의 성장과 산란율의 저하, 질병 발생 증가 등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암모니아
금융당국이 서민들의 금리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달 7일부터 ‘안전망 대출Ⅱ’와 ‘햇살론15’ 상품을 출시한다.안전망 대출Ⅱ는 금리가 20%가 넘는 대출을 17%~19%로 대환해주고, 햇살론15는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금리 하락을 반영해 햇살론17 금리를 15.9%로 2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7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원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가운데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를 적용한다.이에따라 수도권에서는 유흥시설 영업이 가능하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현재 밤 10시에서 12시로 2시간 늘어난다.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
포스코가 중국 하북강철집단(河钢集团有限公司, 이하 하북강철)과 중국 내 자동차용 도금강판 생산·판매를 위한 합작 사업을 추진한다.양사는 25일 포스코 최정우 회장, 김학동 철강 부문장 및 하북강철 우용(于勇) 동사장, 왕난위(王兰玉) 총경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삼성전자가 한국전력공사와 전력 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와 김태용 한국전력 디지털변환처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한국전력이 제공한 전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0년 하반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콘텐츠산업 11개 장르의 2020년 하반기 및 연간 주요 동향을 분석했고, 사업체 2,815개사 대상 실태조사 결과와 137개 상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테슬라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총 7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25일(금) 한국무역협회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및 활용과 관련된 업계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제16차 FTA 이행ㆍ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
방위사업청은 6.25.(금) 창원시와 함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의 활동성과 및 향후 발전방안을 발표한다.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은 지
한화솔루션이 롯데케미칼, 중소기업과 함께 정부 사업에 참여해 폐열을 이용한 온수 공급에 나선다.한화솔루션은 25일 울산 3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생산한 연간 100만톤(t)의 온수를 인근 롯데케미칼 용연
현대자동차는 25일(금) 국내 대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메타버스(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