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행복커넥트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핑을 구현하기 위해 캠핑용 ‘다회용기’ 이용 시범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 행복커넥트와 함께 18일부터 국립공원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의 자회사 플루닛이 2023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테크 전시회 ‘CES 2023’ 개막에 앞서 자사 서비스 ‘메타휴먼’이 소프트웨어&모바일 앱 분야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혁
금융당국이 대부업의 서민층 대출 공급을 늘리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 제도’를 손본다.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의 서민층 신용공급 확대를 유도하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부업 등 감독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대부업자 제도
내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수당을 현재 월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고, 자립정착금 지급액은 1000만원으로 지자체에 권고한다. 정부는 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보호단계별 전주기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미트리, 세이지리서치, 아이템베이,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가 문체부장관상을 받는 등 모두 113곳이 인증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으로 신규 인증 85개사, 재인증 28개사를 ‘2022년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한 끼에 필요한 식이섬유를 100% 섭취할 수 있는 밸런스죽 신제품 ‘동지 찹쌀통팥죽’과 ‘통팥 늙은호박죽’을 출시했다.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맛있게 챙길 수 있는 밸런스죽 발아현미소고기죽과 통녹두전복삼계죽이 호평을 얻자, 한 끼 식사용은
정부는 올해 쌀 작황은 평년 대비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넘는 등 쌀 공급과잉 구조가 고착됐다고 평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2022년산 쌀 생산량이 376만 4000톤으로 추정 수요량인 360만 9000톤보다 15만 5000톤 초과 생산됐
공무원 인사제도 발전방안에 대한 국민의 참신한 생각을 듣는 공모전이 열린다. 인사혁신처는 인사제도 분야의 새로운 혁신방안을 발굴하고 기존 제도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국민 ‘공무원 인사제도 혁신방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는 16일부터
11월, 아홉 달 만에 제주를 찾았다. 가족과 함께했던 2월과 달리 이번엔 혼자다. 바쁜 일도 어느 정도 끝났고 하니 며칠 혼자 바람 좀 쐬고 오라는 아내의 제안을 염치도 없이 덥석 물었다. 제주에 다녀온 지 오래된 편이 아닌지라 다른 지역을 돌아볼까 고민도 했었지만,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1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통계가 아직까지는 좀 실망스럽고 접종률이 매우 낮다”고 우려했다. 이날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단장은 “최근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7차 유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수험생은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이를 지체없이 관할 교육청에 통보해야 한다. 특히 수능 전날인 16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경우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빠르게 관할 교육청에 통보할 것이 권장된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수능을 3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4일 겨울철 유행 대비 중증면역저하자의 보호를 위해 이날부터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투약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투약대상을 고형암, HIV, 류마티스 환자 및 질환 관계없이 심각한 면역저하치료자로 넓히고 용량 또
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 2019 재난대응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서울 행림초등학교와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열고,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맛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온 샘표의 다양한 활동에 공감한 서울 행림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요청으로 성사됐
삼성전자가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재해석한 ‘The Wave: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11일부터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서울 강남구)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들과 김지선·류종대 공예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포장 비닐부터 재생 소재까지 다양한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