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달에서 촬영한 달 표면이 모습을 드러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3일 다누리의 시운전운영기간 1개월 동안 다누리가 달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다누리는 지난 1월 6일부터 2월 2월 4일 동안 지구를 하루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다목적실용위성과 차세대중형위성을 활용해 위성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과기정통부의 다목적실용위성 3호, 3A호, 5호 등은 국제적인 재난 대응 공조를 위한 국제 재난
이민옥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옥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출자․출연 기관의 통폐합 시에도 설립에 준하는 절차와 과정을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 ⌜서울특별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6일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설주차장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조례상 서울시교육청
성남시는 해빙기 건축공사장의 위해·위험 요소 사전에 없애기 위해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21월까지 안전 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지상 7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천㎡를 초과하는 대형 건축공사장 70곳이다. 이를 위해 6
다가오는 3월 새학기를 맞아 학교 방역 부담을 낮추고 온전한 일상 회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정부가 학교 방역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자가진단 앱 등록은 유증상자 위주로 실시되고 등교 시 발열검사와 급식실 칸막이가 폐지되는 한편, 개학 후 약
한국과 일본·중국 3국이 ‘2023 서울 공동선언문’을 통해 스포츠 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국방컨벤션 3층 화랑홀에서 나가오카 게이코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 저우진창 중국 국가체육총국 부국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12월 '이달의 상생볼'로 '포스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대상 주식회사', '포스코 인터내셔널', '삼성전자' 등 총 5개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선정했다. 이달의 상생볼은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은 2023년 서울시와 첫 당정협의회에서 2월 임시회 주요 안건 등 현안과 관련해 시와 건전한 균형관계 유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서울시와 제4차 당정협의회를 열어 2월 임시회 제출 안건 등 올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 4,724억원을 긴급 편성해 지난 6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금번 추경의 세입예산은 2023년 기정예산 12조 8,915억원 대비 변동없으며, 세출예산은 2023년 본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내부유보된 5,68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시설원예 농가(법인) 유가보조금 신청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24일까지로 2주간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조금은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법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6일부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자료 공개구매를 올해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공개구매는 총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박물관자료를 공개구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00여점의 전시·보관용 자료를 확보했다
정부가 주요 업종·품목의 올해 수출 목표치를 설정하기로 했다. 또,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지나치게 위축시키는 경제 형벌 규정에 대한 2차 개선방향을 검토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부 A씨는 아동수당 신청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유전자검사 결과 없이도 법원에 출생신고 확인을 신청한 서류 등을 제출해 신속하게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B씨는 현재의 남편과 이혼 소송 중으로 사실상 이혼상태에서
정부가 2027년까지 지하철역(지하역사) 승강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지금보다 17%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진 차량을 시범 운용한다. 지난해 9월 16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서울 지하철 영등포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