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지난 1월 튀르키예 시장에 이어 독일에서 딜러 콘퍼런스를 갖고 액티언과 무쏘 EV 등을 선보이며 수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지난 달 28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Mainz)에 위치한 다목적 전시
에잇세컨즈가 인기 인플루언서 ‘수스’와 협업한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가수 겸 유튜버 ‘수스(xooos)’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하고 화보, 영상 등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수스는 16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가수다. 수스의 한 팝송 커버 영상
대한전선은 해상풍력특별법으로 알려진 ‘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해상풍력특별법은 정부 주도로 해상풍력 사업 입지를 발굴하고 사업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등 해상풍력 발전의 보급을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출품한 래미안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STX엔진은 3월 6일 PENSKE Australia와 호주 미래형 궤도 보병장갑차(레드백) 디젤엔진 공급을 위한 84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 및 기술이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STX엔진 이상수 대표이사와 PENSKE 주요 임원이 참석해 양
도머 프라멧(Dormer Pramet)이 새로운 고성능 선삭 및 밀링 솔루션을 출시하며 인덱서블 공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설계된 이 공구들은 향상된 정밀도, 내구성 및 효율성을 결합해 제조업체가 작업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계
친환경 나노 신소재 분야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첨단소재 전문기업 에버켐텍은 오는 14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Gesellschaft)와 함께 ‘에버켐텍 제3회 친환경 패키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독일 프라운호퍼의 IVV 연구
동아제약은 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가그린 디스커버리 세트는 가그린의 시그니처 여섯 가지 향 제품을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는 패키지다. 가그린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은 디스커버리 세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여섯 가지 향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카포스)가 3월 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3회 정비인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8대 연합회장을 역임한 강순근 회장이 제9대 연합회장으로 연임되며 취임식을 겸해 진행됐다. 전국 18개 시도조합
동원F&B가 자연치즈에 바질 오일을 곁들인 ‘덴마크 후레쉬 모짜렐라 바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덴마크 후레쉬 모짜렐라 바질은 모짜렐라 치즈를 바질 오일에 마리네이드[1]해 고소하고 산뜻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모짜렐라 치즈는 한입 크기로 담겨 별
제주삼다수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방탈출 체험 공간 ‘방탈출 in 삼다코지 - 혼저 옵서, 삼다마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쉼’을 테마로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방탈출’ 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스웨덴 ‘스웨디시 젤리’, 중국 ‘벽돌초콜릿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영국 ‘드럼스틱젤리’, 이탈리아 디저트 소스 ‘사바용’을 활용한 ‘윤남노 사바용컵케익’, 터키 전통 간식 ‘피스마니에’ 스타일의 ‘실타래 초콜릿’ 등 3종을 7일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인 윈덤 그랜드 부산과 협업해 ‘아누아 글로우 이스케이프(Glow Escape)’라는 이색적인 패키지를 선보였다.이번 패키지는 환절기 피부 고민 해결과 특별한
수도권 골프 애호가들의 봄 골프 시즌을 위한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경기 불황의 침체 속에서 골프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경기 지역 및 수도권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2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가 미국에 M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처음으로 공급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양사는 미국 태양광 EPC 업체에 2500만달러(약 363억원) 규모의 35k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이 케이블은 캘리포니아, 뉴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