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브랜드 JCB가 봄을 맞아 일본 여행자를 위해 일본에서 JCB카드 이용 시 20%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일본 전국과 후쿠오카 스페셜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일본 전국 대상으로는 2025년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한국인 여행자에게 인기인 후쿠오카 지역에서는 4월 1일~6월 30일까지 3개월 한정으로 진행한다. 만일 대상점에서 모든 조건을 충족해 이용 시 최대 약 26만원(2만6000엔)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대상 가맹점
· 일본 전국
- 실시 기간 : 2025년 4월 1일~2025년 12월 31일
- △도토루 커피 △빅카메라(에어빅카메라 포함) △스시로 △쿠라스시
· 후쿠오카
- 실시 기간 : 2025년 4월 1일~2025년 6월 30일
- △미츠이 쇼핑 파크 라라포트 후쿠오카 △솔라리아 스테이지 △솔라리아 플라자 △이와타야 본점 △캐널 시티 하카타 △하카타한큐 △후쿠오카 PARCO △FUK COFFEE △JR하카타시티 △MARK IS 후쿠오카모모치
각 가맹점별 이용 조건 등 상세 이벤트 내용은 JCB카드 혜택 사이트 JSO (JCB Special Off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B카드는 현재 △신한카드(URS포함) △농협카드(W포함) △KB국민카드(K-world포함) △하나카드(One-way포함) △롯데카드 △BC카드 △우리카드의 총 7개 카드사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JCB 신용카드 회원이면 별도 응모 없이 캐시백 받을 수 있다.
JCB는 JCB카드 회원이 일본 여행을 보다 알뜰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후쿠오카 이후에도 2탄, 3탄의 도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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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