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에도 부는 ‘요노’ 바람…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활용도 높은 굿즈 선보여
텀블러, 쿠션, 런치백 세트까지… 소장 가치 높은 ‘귀여움 폭발’ 굿즈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저격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bunnypony)’와 협업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물가 시대 실용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불필요한 물건 구매를 자제하고 ‘꼭 필요한 것을 산다’는 뜻의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트렌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해 활용도 높은 품목의 굿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키티버니포니는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과 컬러 플레이로 1030세대에게 두터운 인기를 자랑하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 굿즈는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인 토끼 모티브와 감각적인 패턴을 조화롭게 적용해 데일리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투썸xKBP 버니 텀블러(2종) △투썸xKBP 버니 쿠션 △투썸xKBP 런치백 세트로 구성됐다.
먼저 ‘투썸xKBP 버니 텀블러’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색상 대비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블랙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반무광으로 세련된 질감을 살리고, 키티버니포니의 토끼 모양 패턴 ‘리틀 버니즈’를 시크한 감성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상단 손잡이에 스트랩을 연결해 크로스백처럼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 편리한 휴대성은 물론, 옷차림에 귀여운 포인트를 더할 수도 있다. 여기에 텀블러 구매 시 다용도 파우치도 함께 증정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투썸xKBP 버니 쿠션’은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 토끼 디자인에 귀여운 딸기 자수를 더해 더욱 사랑스럽고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 부드러운 털 소재로 제작돼 포근한 감촉을 선사하며, 끌어안기 딱 좋은 사이즈로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제품 하나만으로 아늑한 홈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포인트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물가로 외식보다 도시락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을 겨냥해 실용적인 ‘투썸xKBP 런치백 세트’도 준비했다.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 패턴을 강조한 런치백은 스트링 백 형태로, 트렌드와 수납력을 동시에 잡았다. 도시락통(2개입)은 국내 제조 ‘실리만’ 도시락통을 사용했으며, 이동식 칸막이가 포함돼 반찬을 깔끔하게 구분할 수 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굿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단품가 기준 3000원 이상의 제품 구매하면 ‘투썸xKBP 버니 쿠션’과 ‘투썸xKBP 런치백 세트’를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투썸x키티버니포니’ 굿즈는 2월 6일(목)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굿즈는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도 트렌디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마니아층이 두터운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만큼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알찬 구성과 할인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이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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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