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구성원의 회복 탄력성을 증대시키고자 8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액티브 명상 ▲ 싱잉볼 명상 ▲ 릴렉스 요가 ▲ 다도체험 ▲ 심리학 콘서트 등으로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통해 내적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경미 총무과장은 “학교 현장을 위해 고생하는 지방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이번 힐링프로그램이 몸과 마음의 쉼을 통해 치유와 성장을 지원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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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