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CRACKER), 오늘(14일) 신곡 '나의 뚜뚜' 발매…겨울맞이 알앤비 '포근 감성 UP'
싱어송라이터 크래커(CRACKER)가 포근한 겨울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크래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의 뚜뚜’를 발매한다.
지난 10월 싱글 '미워해' 이후 크래커가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나의 뚜뚜'는 포근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크래커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발휘했으며, 연인을 떠올리며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설렘을 그려냈다.
크래커의 달콤한 음색과 잔잔하게 흐르는 기타 사운드는 리스너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데울 예정이다.
일러스트 커버 이미지 또한 곡의 따스한 무드를 극대화해 많은 이들의 겨울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크래커는 전작 '난 너와'를 통해 여름날 로맨스의 낭만을, '미워해'로 처절한 이별의 순간과 쓸쓸한 가을 감성을 전해왔다.
오랜 시간 계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음악들로 진한 여운을 전해온 크래커는 신곡 '나의 뚜뚜'를 통해 추위를 단번에 잊게 할 따뜻함으로 듣는 이들의 연말을 책임질 예정이다.
매 음악 본인만의 포근하고 담백한 감성을 통해 '감성 천재'란 타이틀로 사랑받아온 크래커는 그동안 '너의 바다', '그런 날' 등 숨겨진 명곡은 물론 CHEEZE(치즈), 거니(g0nny) 등과 함께한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해 왔다.
또 청하, NCT DREAM(엔시티 드림) 등 아이돌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의 역량을 증명해왔다.
크래커는 오는 16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CRACKER is BASAK'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올해 네 개의 싱글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한 단독 공연으로 누구보다 열일 행보를 이어온 크래커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연말에 걸맞은 따뜻한 감성으로 돌아온 '감성 천재' 크래커의 신곡 '나의 뚜뚜'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사진 = EGO Grou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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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