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7월 이달의 음료로 '피치망고 젤리 아이스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치망고 젤리 아이스티'는 대체당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춘 아이스티로, 던킨이 지난 5월 리뉴얼 출시한 '키위 쿨라타'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대체당 활용 음료다.
던킨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7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는 '피치망고 젤리 아이스티'는 복숭아와 망고의 달콤한 맛과 향을 풍부하게 담은 '티트라 프루티 콜드브루' 베이스에 깔끔한 맛과 향의 진저를 추가해 은은한 맛이 조화로운 음료다.
콜라겐이 함유된 워터젤리를 넣어 몽글몽글한 식감을 살렸으며, 대체당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춰 더운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피치망고 젤리 아이스티'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풍부한 맛과 향에 몽글몽글한 워터젤리로 먹는 재미까지 더한 '피치망고 젤리 아이스티'를 즐기며,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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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