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려는 MZ세대에게 LG헬로비전이 똑똑한 ‘반값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LG헬로비전( www.lghellovision.net )이 이달부터 공식 직영몰을 통해 ‘반값 프로모션’을 개시, 자사 서비스인 케이블TV·인터넷·알뜰폰·렌탈 전 영역에 걸쳐 파격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일) 밝혔다. 반값에 품질을 더한 LG헬로비전의 가심비 상품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소비자 지갑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LG헬로비전의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 일환이다. LG헬로비전은 작년 온라인마케팅 전담 조직 신설 이래, 전사 디지털 채널을 통합하며 비대면 소비문화에 맞춘 유통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직영몰 특화상품 ▲셀프 가입 및 번개설치 ▲고객 친화적 UI 등, 유통?마케팅비를 줄여 본원적 고객 혜택을 높인 차별화 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헬로렌탈의 경우, 작년 직영몰 매출이 전년 대비 560% 급증하는 성과도 거뒀다.
고객은 프로모션을 통해 유통·마케팅비 절감분을 반값 혜택으로 체감할 수 있다. ▲경쟁사보다 50% 이상 저렴한 케이블TV?인터넷 ▲반값 또는 업계 최저 알뜰폰 LTE 무제한 유심 ▲트렌디 가전 ‘반값 렌탈’ 혜택 등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짠테크’ 소비를 주도하는 실속파 MZ세대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불필요한 사은품 대신 요금혜택을 극대화한 방송?통신 상품으로 월 고정지출을 줄이는 한편, 목돈 들이지 않고 고가의 트렌디 가전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실제 직영몰을 통한 자사 서비스 가입 고객 중 2040 비중은 68%에 달하고 있다.
먼저, 헬로tv?헬로인터넷 반값 요금상품 6종을 상시 제공한다. 직영몰 가입 고객 60%가 선택할 만큼 인기가 높은 라인업으로, 경쟁사 대비 최대 반값 이상 저렴한 *월 1~2만원 대 결합상품 4종(UHD+기가인터넷 2종, UHD+광랜 2종) 및 기가 인터넷 단독상품 2종으로 구성됐다. 가령, ‘UHD 방송+1G 인터넷’ 결합상품 이용 시, 경쟁사 상품 대비 가격부담이 50% 이상 낮아져 3년간 이용요금을 최대 약 100만원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제휴카드 이용 시 **월 16,000원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3년약정 기준 **제휴카드(국민)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헬로모바일은 LTE 무제한 유심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재편했다. 먼저, ‘33 유심’ 등 스테디셀러 LTE 무제한 유심 6종에 월 최대 2,510원 할인을 더해 헤비유저들의 지갑부담을 한층 줄였다. 특히, 실속파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음성무제한 요금제인 ‘The 착한 요금제 1.3GB(월 6,300원)’는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헬로렌탈은 6월 한달 간 한정수량의 트렌디 가전을 반값 렌탈로 제공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가전을 *월 4천원~1만원 대 파격적인 렌탈료로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직영몰에서는 상시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상품별 최대 납부기간 기준, 제휴카드(하나)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손기영 LG헬로비전 상무(디지털마케팅담당)는 “유통?마케팅 비용을 절감해 고객 혜택으로 돌려주는 ‘반값 요금’ 철학을 알뜰폰에 이어 LG헬로비전의 전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영몰을 통해 가격 눈속임 없이 본원적 요금혜택을 강화한 상품들을 진정성 있게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시장경쟁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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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