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블로그 기자단 공식 출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13일 블로그 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증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SNS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2023년을 사람중심 국제도시 오송을 표방하는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추진 중인 충북경자청은 기자단들의 통통 튀는 시각으로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정보 제공을 할 예정이다.

제1기 충북경자청 기자단은 다양한 지역·나이의 쟁쟁한 실력과 열정을 갖춘 총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국제학교, 카이스트 의전원 입지, 입주기업, 관내 관광지 소개 등 국제도시 오송과 관련된 소식을 국민의 시각으로 취재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 홍보와 소통을 진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국제도시 오송을 잘 모르는 기자단들을 위해 영상회의로 미래비전을 공유하여 보다 내실있는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맹경재 경제자유구역청장은 “도민들이 건강·아름다움·글로벌 창업허브 국제도시 오송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기자단들의 기량을 힘껏 발휘해주기를 바란다”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기 충북경자청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과 콘텐츠는 공식 블로그와 공식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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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