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 ‘30년 노하우’ 담은 원단 샘플 무료 제공 실시


트리코트 원단 생산 전문기업 주식회사 티오가 자체 생산한 원단의 견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0년 업력의 주식회사 티오는 원단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단 생산부터 운송까지 원 프로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주식회사 티오는 편직과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화학섬유인 트리코트, 메쉬, 벨보아 등을 직접 생산한다.

주식회사 티오는 공공기관과 국내외 유명 의류 브랜드를 거래처로 두고 있다. 1:1 전담 관리서비스와 국내 생산 공장 및 전담 운송팀 보유를 강점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전문으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한 주식회사 티오는 웹을 통해 원단의 견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열었다.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티오는 약 6,500개의 원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원단도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샘플 무료 제공을 통해 섬유에 관심 있는 많은 의류 브랜드와 예비 디자이너,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원단을 다양하게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의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티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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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