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27(목) 홍보관 오픈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 7,488㎡ 규모 복합업무시설…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
서해선 시흥시청역, 추후 신안산선, 월판선 등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 조건 갖춰

현대엔지니어링은 27일(목)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시설용지 10블록에 들어서는 복합업무시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홍보관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7,488㎡ 규모로 조성되며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환경 갖춰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수도권 서남부 대표 랜드마크 업무시설로 도약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서해선 시흥시청역 역세권 환경으로 이용이 편리하며, 서해선은 추후 김포공항 및 고양 대곡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특히 시흥시청역에는 신안산선(2025년 예정) 및 월곶~판교선(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인 만큼 수도권 전역에서 접근이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광역 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및 제 2·3 경인 고속도로 및 서해안 고속도로 등으로 접근이 쉬워 서울과 기타 시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으로 버스터미널, 환승주차장, 버스·택시 승강장, 문화시설, 상업시설이 결합된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도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중앙도서관, 체육공원, 시민문화복지관,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시흥시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변으로 중심상업지구도 조성될 예정이다.

■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 적용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신개념 오피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업무시설 전 호실에 다락이 갖춰지며, 발코니 공간(일부 호실 제외)도 설계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수납 가구를 제공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업무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대회의실, 소회의실 등 미팅 시설을 비롯해 비즈니스 라운지 카페, 프라이빗 샤워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갖춰진다.

업무와 동시에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 앞 소공원 및 옥상정원, 선큰가든 등 쾌적한 친환경 휴식 공간도 갖췄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춰 업무 편의를 높였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약 1만 8,600가구가 거주하는 시흥 장현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시흥 장현지구는 기존의 문화시설과 상업시설, 행정·복지 시설이 결합된 지역인 만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오피스는 주택수에 미포함되기 때문에 각종 세금 부담에서도 자유로우며, 전매(일부 금지)도 가능하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용 오피스텔과 달리 입주 업종에 제한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의 홍보관은 시흥시청역 일원에 자리한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 295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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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