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LBJ CUP 유소년축구대회 성료. 이범직 대표"앞으로 더 발전적인 대회를 만들겠다"
-유소년축구팀 60여개 팀 참가
-이범직대표가 운영중인 강남주니어 유소년축구팀도 참가
[LBJ AGENCY 이범직 대표 인터뷰.방초록 아나운서]
전 프로축구선수이자 현재 LBJ AGENCY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범직 대표가 주최하는 "LBJ CUP 유소년 축구대회"가 6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3일 개최되었다.
비가 흩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세부에서 6학년부 까지 60여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올 해 벌써 세번째 대회이다.
강남에 위치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대회에는 이범직 대표의 동료이자 친구인 송종국(송종국FC)대표가 이끄는 팀도 참가를 하여 더욱더 의미있는 대회로 진행되었다.
비록 하루 동안 치뤄진 대회지만 참가팀 선수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지도자들도 웃으면서 즐겁게 대회에 임하며 모든 선수, 학부모들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엔 충분한 대회였다.
이번 대회에도 연세생활건강 김은희 대표가 약 천만원 상당의 건강관련 물품을 후원했으며, 참가한 선수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다양한 선물을 한아름 안고 돌아갔다.
이범직 대표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해주신 모든 팀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대회에는 좀 더 좋아지고 발전적인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송종국대표와 같이 주최하는 대회도 11월경 개최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LBJ CUP 유소년축구대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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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