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이 2022년 ‘대세 of 대세’임을 입증했다.
황인엽이 이탈리아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만다리나덕(MANDARINADUCK)’(대표 강훈)의 2022년 새로운 브랜드 엠배서더로 발탁됐다. 만다리나덕은 “황인엽의 타고난 패션 감각과 모던하고 캐주얼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첫 화보 속 황인엽은 백팩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데일리&비즈니스 컨셉의 화보에서는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여행&레저 컨셉의 화보에서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황인엽은 지난해 종영한 tvN ‘여신강림’에서 차가운 외모에 따듯한 마음을 가진 반전 매력의 캐릭터 한서준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연으로서 대세 반열에 올라서는 데 이어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의 나일등 역으로 캐스팅, 전작에서는 볼 수 없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오수재(서현진 분)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 역을 맡아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 이렇게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예고한 황인엽의 2022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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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