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더블유 아티스트 원어스와 RED 캠페인 펼쳐

굿위드어스가 알비더블유(RBW) 소속 아티스트 원어스(ONEUS)와 함께 12월 RED 캠페인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RED 캠페인은 원어스(ONEUS)의 Blood Moon 앨범의 색상인 ‘Red’에 착안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붉은색인 김치 나눔 활동을 첫 번째 활동으로 실시한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들을 위한 마음 나눔 활동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 왼쪽부터 알비더블유(RBW) 김진우 대표, 그룹 원어스(사진 제공: RBW)

RED 캠페인은 첫 시작을 김치 나눔 활동으로 시작함으로써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RBW의 김진우 대표는 “엔터테인먼트도 지속 가능 경영이라는 큰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ESG (환경, 사회, 거버넌스)와 CSR (Corporate, Social(사회적 책임), Responsibility)을 위한 활동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문화예술인과 팬이 함께 사회적 참여와 가치가 있는 일을 함께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 역할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원어스의 멤버 레이븐은 “레드문 중 하나로 첫 번째 레드 캠페인인 김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많은 분이 함께 레드캠페인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치를 나눔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치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와 RBW 소속 아티스트 원어스(ONEUS)가 함께 진행하는 RED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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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