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 백윤식, ‘타짜’ 흥행 주역들과 함께한 국보급 화보 비하인드컷 공개!

배우 백윤식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영화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을 기념하여 진행된 ‘씨네21’ 화보 촬영 속 백윤식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윤식이 가진 특유의 압도적 카리스마가 제일 먼저 시선을 끈다. 클래식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선보이는 깊이 있는 눈빛에서는 그가 가진 탄탄한 내공이 드러난다.

▲ 사진 출처 = 판타지오

특히, 영화 ‘타짜’에서 백윤식이 연기한 ‘평경장’과는 또 다른 중후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영화 속 전설의 타짜 중 한 명으로 “아수라발발타”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등장한 유쾌함과 달리,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속 백윤식의 모습에서는 남다른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또한, 2006년 개봉한 이후 15년 만의 만남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백윤식이 ‘타짜’의 주역들과 함께 선보인 완벽한 케미스트리에 스태프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백윤식은 대표작을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대체 불가 국민 배우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동 범위는 물론, 장르와 역할에 제한 없이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흥행을 이끄는 주역으로 활약해왔다.

특히, 2006년 개봉한 ‘타짜’는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 팬들의 ‘인생 영화’로 선정되며 끝없는 인기를 누린바. 15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한 시점 공개된 백윤식의 ‘씨네21’ 화보 비하인드 컷은 영화 팬들에게도 뜻깊은 연말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윤식이 출연하는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지난 1일 개봉해 15년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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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