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항만작업자 사고 발생 확률을 30% 줄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세계 최초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항만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항만시설의 유지보수도 스마트화를 추진한다.해양수산부는 7일 홍남
서울시는 남산자락 아래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을 온라인 영상으로 소개하는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탐방>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월 공개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발길이 끊긴 외국인들에게 ‘남산골한옥마을’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서울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3월에 전 세계 각지에서 역대급 판매 실적을 거뒀다.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3월에 한국, 중국, 북미 시장에서 월간 굴착기 판매량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8일 밝혔다. 유럽 및 신흥시장에서도 기록적인 호실적을 달성했다. 각국의 코로나19 극복
행정안전부는 우리나라 인구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이래 올해도 3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국가통계 조사결과 3월 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는 5170만 5905명으로, 지난해 12월 31일 5182만 9023명에 비해 12만 3118명이
LG전자가 휴대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고객 신뢰를 이어간다. LG전자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 보급형 모델 1년에서 각 1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3년, 일부 보급형 모델 2년으로 연장한다. LG
새만금에 국내 최초로 RE100(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산업단지를 구축해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거듭 날 수 있는 청사진이 나왔다.그린에너지 생산 및 실증연구를 추진하고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를 만들며, 탄소제로 스마트 도시를 건설한다는 구상이다.새만금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6%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개월 전 전망 때보다 0.5%포인트 오른 것이다. IMF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 ▲ IMF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지금 우리나라는 4차 유행이 본격화 될 가능성이 있는 시기”라며 “코로나19와의 전투는 정부의 힘만으로는 이길 수 없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 423명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가 온라인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7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지난해 8월 이후 주요 수출국 작황 우려, 중국 사료 곡물 수입 확대, 미국 곡물 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곡물 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바, 정부는 4.7일 제3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4.7)를 통해 국제곡물 수입가격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을 확정했다.우선,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그린 디벨로퍼'로 도약해 나간다. 이를 위해 풍력발전사업과 수처리 분야 등 환경사업에서 단순 시공사를 넘어 국내 톱 티어(Top-tier)의 개발회사를 목표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한화건설은 지난 2
한화큐셀이 지난1일 영농형 태양광 표준화 총괄 국책 과제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이하 농기평)이 진행하는 '2021년도 농업에너지 자립형산업모델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서 한화큐셀이 참여한 영남대·한화큐셀·모든솔라 컨소시
UAE 정부는 UAE원전 1호기가 지난 2020년 3월 연료장전과 7월 최초임계 도달 이후 출력상승시험 및 성능보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호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4월 6일 발표하였다.UAE원전사업은 한국이 자체개발한 수출형 원전인 APR1400 4기(5,600M
HMM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1호선 ‘HMM 누리(Nuri)호’가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만선으로 6일 유럽을 향해 출항했다고 밝혔다.‘HMM 누리호’는 지난달 22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한 이후 중국 상해, 닝보, 옌톈을 거쳐 5일 싱가포르에 입항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앞으로는 전국의 모든 보건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나 증상과 관계없이 누구라도 무료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무료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전북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