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닌 혁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사회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기후변화·청년문제·지역사회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 갖고 고민하는 혁신 인재를
옥천군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충북옥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72-3번지 일원의 공공임대주택이며, 영구임대 34호, 국민임대 36호 총 70호 규모로 2025년 4월 입주
태백시는 지난 25일 코레일관광개발과 '지역관광·철도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맞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태백시 관광자원과 지역 축제 등을 활용한 태백시만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
김영대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오는 2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0회에서는 김영
경기도가 도내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경기 스타트업 위크’를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한다. ‘경기 스타트업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연구센터에 항공유 분석실을 신설함으로써 항공기 안전관리를 위해 항공유(Jet A-1)에 적합한 품질검사 체계를 구축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해양경찰 항공기는 해상에서의 치안 활동으로 인하여 염분이나 수분 등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
포천시는 지난 25일 시정회의실에서 스마트 기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포천시를 구현하고자 '포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된 스마트시티는 교통, 안전, 환경, 주거, 의료 등
시흥시가 새로운 징수기법을 활용해 지방세 체납 처분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압류 및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상습 체납자의 재산은닉 수단으로 활용되는 가상자산 체납 처분
광주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에 파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광주시 소재 10개 기업은 총 107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833만 달러의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3년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남동구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노사민정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으며,
고흥군은 지난 25일 파독 교포 30여 명이 고흥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독일마을) 현장을 방문해 환영식 및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파독 교포 방문은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한국을 방문한 교민중에서 고흥 금산 석정지구 독일마을 입주에 관심있는 분들을
현대자동차(주)가 26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3년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4만 5,510대 ▲매출액 41조 27억원(자동차 32조 3,118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6,909억원) ▲영업이익 3조 8,218억원 ▲경
산림청은 26일(목) 강원도 강릉시 강릉강남축구공원에서 산림청 소속 직원과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기능인 1,200여 명이 모여 산림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산림기능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카타르 무역상담회에서 1580만 달러의 계약 추진액이 잠정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 20개사와 카타르 기업 54개사가 참여한 가운
소방청이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도별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홍대·명동 거리와 대구 동성로 거리 등 네 곳을 선정해 소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