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 편성과정에서 총 23조 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했다”면서 “재원을 국방, 법치, 교육, 보건 등 국가 본질 기능 강화와 약자 보호,
정부가 초고층건축물, 대량 위험물 시설 현장점검, 화재취약주거시설 컨설팅 실시 등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에 나선다. 소방청은 겨울 계절적 특성에 따라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활동이 늘어나 화재위험이 다른 때보다 매우 높은만큼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
무상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이 내년에 30개 지역으로 확대되고, 수혜자도 9만 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무상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올해 15개 지역에서 내년에는 30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시범사업 수혜자도 2만 5000명에서 9만 명으로 확대한다고 30
KT&G가 상상마당 부산에서 지난 27일부터 3일간 문화예술축제 'KT&G 페스티벌 시옷'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페스티벌 '시옷'은 '상상, 사람, 상생, 서면' 등의 초성을 뜻하며, 상상마당 부산이 위치한 서면1번가에서 아티스트, 시민, 소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8,264㎡이다. 공급예정가격은 약 4,024억 원이며, 10
양산국유림관리소은 2023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2023.11.1.∼12.15까지 운영되며, 향후 기상 및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
‘우당탕탕 패밀리’의 이도겸이 위기에 처한 남상지를 도와준다.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28화에서는 강선우(이도겸 분)가 낯선 사람을 만나러
배우 정유민이 놀라운 감정 연기로 주말 밤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연출 오상원/ 극본 임서라/ 제작 지담 스튜디오) 1, 2회에서는 남편과 새어머니에게서 배신 당하고 목숨까지 잃은 한이주(정유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잠든 차은우에게 도둑 키스를 시도한다. 오는 11월 1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매일 밤 ‘개나(개+
'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풀 밴드 에너지를 터트리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 '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 (캐치더영
서초구가 강남권의 유일한 로컬브랜드 육성 상권 '양재천길'의 매력을 발전시킬 청년 창업자 키우기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양재천길 상권에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양성부터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로컬인서울,양재' 프로젝트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 양재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아모레퍼시픽의 29년 레티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먹는 레티놀 ‘슈퍼 레티놀 C’를 출시한다. 바이탈뷰티 슈퍼 레티놀 C는 ‘바르는 레티
LG화학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조 4,948억원 ▲영업이익 8,604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9.3% 증가한 실적이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산림청은 11월 25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숨은 무궁화 명소 발굴을 위한 ‘2023년 내 곁의 무궁화 명소 찾기’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무궁화는 나라꽃이지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고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부족하다. 따라서, 유명하지 않아
고용노동부는 온라인 모성보호 익명신고센터를 통해 지난 6개월간 총 220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모성보호 신고센터는 ‘저출산 대책(3.28.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후속 조치 일환으로 지난 4월 전국지방고용노동관서에 설치한 모성보호제도 위반 신고창구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