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4일 국립나주병원에서 서민금융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신보건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장년층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금융-고용-정신건강 연계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전남도가 2023년 통계청 사망통계에서 도민의 극단적 선택 사
산림청은 학교 내 자연 친화적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 양질의 숲 교육을 제공하는 ‘2024년 우수 학교숲’ 6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각각 조성 분야 4개교, 활용·사후관리 분야 2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데뷔 첫 발라드로 음악적 변신에 성공했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Take It Slow (테이크 잇 슬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특히 이번 곡은 티아이오티가
워맨스, 로맨스, 스릴러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꽉 채우며 주말 밤을 ‘순삭’ 시키고 있는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종영까지 단 2개의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성큼 앞으로 다가온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정숙한 세일즈’ 측이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제이비(JAY B)는 오는 27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총 네 장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TYPE : from(타입 : 프롬)
‘로코 왕자’ 배우 김명수가 필리핀 현지의 열렬한 러브콜 속 아시아 프린스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11일(월)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한 배우 김명수가 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한층 더 활발한 해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에이전시 계약
가짜의 삶 속 진짜 사랑을 만난 임지연과 추영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
그룹 K4가 세 번째 일본 싱글 발매를 확정한 가운데 현지 콘서트와 팬미팅으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포레스트네트워크에 따르면 K4(김현민, 오주주, 류필립, 조준)는 오는 12월 11일 세 번째 일본 싱글 발매 후 일본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한다. K4는
신한카드는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을 방문하는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발 및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루 레온 게레로(Lou Leon Guerrero) 괌 주지사, 칼 구티에레즈(Carl G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1월 12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문화 캠페인을 경기도 포천시에서 실시하였다.질병관리청의 23-24년 동절기 한랭질환 감시 결과에 따르면, 한랭 질환자는 총400명(사망12명)으로, 전년 대비 10.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질병관리청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은 12일(화) 예기치 않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DMZ자생식물원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양구소방서 해안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AI 기반 IT플랫폼 스타트업 러너스가 결혼 준비를 혁신적으로 지원하는 AI 모바일 웨딩플래너 서비스 ‘푸딩’을 11월 정식 론칭했다.푸딩은 취향 AI 기술을 기반으로 예비부부의 개별 취향과 예산에 맞춘 결혼 준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요 기능으로 △결혼 준비
제주특별자치도가 12일 국회 위성곤 의원실을 방문해 주종완 국토교통부 실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문진석 국토교통위 간사와 잇따라 면담하고 제주노선 항공좌석 확충과 국제노선 다변화를 적극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제주기점 국내선 항공기 규모 축소로 인한 운항편
전라남도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전국 최초로 멘토·멘티사업으로 도입한 ‘청년들 잘 지내니?’가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청년들 잘 지내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전남여성단체협의회,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27
전라남도는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해 2027년 11월 12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개발 기대심리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 우려가 있어 투기 목적의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3년 더 재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