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설 명절 기간 운행하는 일부 KTX의 운임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설 특별수송기간(1.24.(금)~2.2.(일), 10일간) 중 명절 당일(1.29(수))을 제외하고 역귀성 열차 등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아세안 관광포럼'과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관광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여는 등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직접 관광외교에 나선다.문체부는 유인촌 장관이 말레이시아 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18일과 19
포스코이앤씨가 내달 2일까지 더샵갤러리에서 디지털 아트와 과학 기술의 결합을 주제로 ‘더샵&듀콘 콜라보 전시’를 개최한다.포스코이앤씨와 듀콘은 이번 전시와 감성공간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휴식과 멘탈 회복의 중요성을 전파한다.이번 전시는 유럽 미술계에서 독창적인 작품성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6일 제456차 무역위원회를 열어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심의 결과,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 대해서는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결정하고 임플란트용 드릴기 세트 특허권 침해 등 4건의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신청사건에 대해서는 조사를 개시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잊혀가는 유년 시절의 추억과 고향의 따뜻한 풍경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책이 출간됐다.북랩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공학자로 살아온 정경훈 저자가 유년 시절의 기억과 전라도 농촌의 일상을 담아낸 감성 에세이 ‘오래된 풍경화’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신제품 ‘오!늘단백 초코바’가 21~27일 일주일간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하림몰에서 ‘오!늘단백 초코바’ 2종을 특별 할인 판매하며, 21일 쇼핑라이브에는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 혜택도 준비돼 있다.하림 ‘오!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3주간 더현대서울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UNIVERSE ON MY DESK (책상 위 나의 세계)’라는 콘셉트로 오픈한 데스커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서
미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샤크닌자(SharkNinja)의 생활 가전 브랜드 샤크(Shark)가 진공 청소, 물청소, 셀프 클리닝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3-in-1 올인원 물청소기인 ‘하이드로백(Hydrovac)’을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샤크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약 35g의 초경량 마우스인 ‘Pulsar X2 Crazyligh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펄사 게이밍 기어는 그동안 소비자들의 다양한 그립 스타일, 손 크기, 플레이 성향 등을 고려해
동원F&B가 요리 양념 전문 브랜드 ‘하루미’를 론칭하고 양념장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하루미는 양념장 한 팩이면 고기를 비롯한 각종 요리를 손쉽게 완성시키는 만능 양념 브랜드다. 브랜드명에는 ‘하루 중 가장 나다운 식사를 제안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하루미는 동원
GS25가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으로 콘텐츠 커머스 성공 신화를 쓰며 콘텐츠 맛집으로 진화하고 있다.GS25가 성수동 ‘도어투성수’ 매장에서 지난해 12월 20일(금)부터 1월 12일(일)까지 운영한 ‘오징어 게임’ 팝업스토어에 총 3만 명이 방문했다. 지금까지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20일(월)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간 매출 3조3223억원, 영업이익 66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 제품에 걸쳐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지난해 대비 22.9% 상승했다. 특히 북미 시장의 견조
CGV가 코미디 공연 실황 ‘만담’을 상영한다고 20일 밝혔다.CGV에서 상영하는 ‘만담’은 지난해 8월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 ‘코미디 어셈블: 만담’을 영상화했다. 코미디 장르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코미디 공연으로 유튜브 채널 ‘빵송국’을 운영하고
CJ프레시웨이가 인천공항에 프리미엄 푸드코트 ‘고메브릿지(Gourmet Bridge)’를 이달 16일 오픈했다. 해당 점포는 제2여객터미널(T2) 동편 지상 4층에 위치하며 면적 315평(1042㎡), 320석 규모다.CJ프레시웨이가 올해 인천공항에 오픈하는 점포는 총
경기도는 지난해 종결된 도로부지 관련 소송 25건 중 23건을 화해권고, 조정 등으로 마무리해 5억 9천여만 원의 우발채무 지출을 방어했다고 20일 밝혔다.세부적인 현황을 보면 부당이득금 관련 16건(69.6%), 소유권이전등기 등이 7건(30.4%)이었으며,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