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중장년 인턴십 특화사업인 '서리풀 리걸 서포터즈'를 오는 7월부터 모집해 운영한다. '서리풀 리걸 서포터즈'는 법률사무원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중장년 법률사무 인턴십 취업지원 사
배우 윤지온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윤지온은 지난 24일(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7회에서 김수찬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윤지온은 명 선생에게 전세 사기를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 동안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약 3,000건에 달하는 특허를 출원하며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 중 30%는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분야 특허다. 전사적인 연구개발 역량 강화로 전동화 중심 모빌리티 플랫폼
현대제철이 글로벌 탄소중립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해 탄소저감 강판1)의 판매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유럽 고객사들과 탄소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 대비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역담당관제’를 운영해 산사태 복구현장을 중점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은 공사 지연·부진 사업장을 중심으로 가용인력 및 복구장비를 추가투입 하고 국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24일(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26차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총회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의 산림연구기관장들과 ‘산림분야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IUFRO 세계총회는
해양경찰청은 25일 국민 생활 편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 규제혁신 상반기 해양경찰 규제혁신 대표사례 6건을 선정하여 공개했다.상반기 대표사례는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 민생 규제개선 ▲ 투자ㆍ일자리 창출 ▲ 안전규제 합리화 ▲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현대건설이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시니어 주거 문화를 선도할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24일(월)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현대건설 이동훈
LG전자가 브랜드북 ‘담대한 낙관주의자, LG전자 사람들’을 출간한다. 고객경험 혁신의 근간인 브랜드 핵심 가치와 세계 곳곳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구성원들의 DNA를 책으로 담았다. 브랜드북은 회사 내에서만 알고 있기 아까운 다양한
인천광역시는 24일 중구 거잠포에서 중구청, 인천해양경찰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민환경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스티로폼, 폐어구, 페트병 등 바다에서 밀려온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이날은 평소 해양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시민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국내 최초로 대맛조개 종자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맛조개 종자대맛조개는 맛조개류 중 대형 종으로 국내 서해안 조간대 하부 모래 지역에 서식하는 잠입성 이매패류다. 특유의 감칠맛으로 대중에게 점차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마리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4일 도청 별관에서 제63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4년도 여름철 해수욕장 범죄 예방 활동 강화 계획’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최근 3년간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꾸준히 늘어 2021년 418만 명에서 2023년
태안군이 쾌적한 어항 조성을 위해 항·포구 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군은 오는 10월 22일까지 관내 항·포구 9곳에서 야영과 취사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2024년 항·포구 금지행위 단속 용역’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21일부터 운영에 돌입했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관내 귀어인, 귀어학교 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인천 귀어학교에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귀어보수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귀어학교 수료자 16명(인천 14, 경기 1, 강원 1)과 충남 귀어귀촌지원센터 귀어창업 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6월 24일 ‘전사 재난대책 점검회의’를 열어 홍수기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을 대비해 전사 대응 실전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사 및 본부, 전국 부서장 등 총 136명이 참석하였으며, 댐 홍수조절, 수도시설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