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553만 명과 임신부 27만 명, 만 65세 이상 어르신 880만 명 등 약 1460만 명에게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이번 접종 대상은 전 국민의 약 28%에 해당하는데, 먼저 14일에는
‘국민비서’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신청부터 사용까지 자세한 내용을 미리 알려준다.행정안전부는 국민비서의 국민지원금 알림서비스를 요청하면 지급대상 여부와 신청기한, 사용기한 등 국민지원금 정보를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국민비서 국민지원금 알림서비스는 국민
저소득층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근로·자녀장려금 지급금액과 가구가 최근 3년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0년 소득분 근로·자녀장려금이 505만 가구에 5조 1342억 원 지급됐다.근로·자녀장려금 제도는 일하는 저소
대전시는 지난 31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2만여 명에게 업체당 50만원씩 96억 원의 공공요금을 신속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1차 신속지급은 지난 7월 27일 이후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이 ‘예능 비타민’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최유정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주말 밤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첫 라운드부터 잘못된 단어를 듣고 찬스를 써 진지하게 사과하는가 하면,
한화종합화학이 사명을 ‘한화임팩트’(Hanwha Impact)로 변경했다. 이에 맞춰 신규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www.hanwhaimpact.com)▲ 한화임팩트의 새로운 CI한화임팩트란 사명은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와 지구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정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 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금액 안내, 카드 사용 승인, 지원금 충전 등의 내용으로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문자사기(스미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이용자는 문자사기 피해예
행정안전부는 8개 개도국 고위공무원 12명이 참여하는 ‘2021년 디지털정부 정책관리자 온라인 과정’을 9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의 1차 과정과 11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의 2차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몰디브 환
주터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지난 8월 28일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동키즈’의 K-팝 콘서트 및 팬미팅을 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앙카라 시내에 위치한 켄트파크백화점 야외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문화원은 주
오세훈 시장이 2025년까지 전기차 27만대 보급과 전기차 충전시설 20만기 구축을 공약한 가운데, 서울시가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처럼 콘센트에 연결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전기차 콘센트형 충전기’ 보급을 본격화한다. ‘전기차 콘센트형 충전기’는 기존 급·완속 충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협회부산지회, 협회광주지회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펜데믹 등으로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른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본격 양성한다.▲ 참석자들이 소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인기 케이팝 가수와 전 세계 한류 팬이 함께 만드는 축제 ‘2021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 러시아 주간이 9월 6일(월)부터 12일(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교류
대한항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는 친환경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최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SK에너지와 탄소중립항공유 도입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우선 제주와 청주 출발 국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사단법인 여의도청년장학관 위탁운영)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학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반별★드림 프로젝트’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현재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학교에서는 안전 수칙에
포스코가 제철소 설비투자 시 협력사들로부터 안전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는 노후설비 교체, 설비 신설 등 제철소 설비투자 시, 해당 설비를 운영하거나 정비하는 협력사들을 투자 검토 단계부터 참여토록 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