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에 속도를 높여 26일까지, 늦어도 말까지는 접종을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박 총괄반장은 이어 “22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한국형 지능형교통체계(K-ITS)가 중남미 지역에 진출했다.국토교통부는 K-ITS를 기반으로 한 통합교통정보센터(CITRA)가 콜롬비아 메데진시에서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콜롬비아 메데진시 통합교통정보센터 준공식에서 양국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
서울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표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인 '2021 가족 스케이팅 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일 오후 3시까지이며 7세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정부가 내년에도 진단검사, 역학조사, 재택치료 등의 신규업무을 고려해 보건소 정규인력 757명을 추가 배정한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보건소 감염병 대응인력 확충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정부는 시급성을 고려해 이미 536명
인천 부평구가 이달 말까지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부평구 내 버스 정류소 186곳에 쉘터 및 야간조명,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물 설치공사를 진행한다.구는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부평경찰서 정류소를 비롯한 지하철역과 병원 인근 등 교통약자 이용률이 높은
인천 강화군이 사회적 교통약자들을 위한 배려주차장을 조성한다.군은 80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등을 동반한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27개소에 148면의 배려 주차 구역을 이달 말까지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배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작성하는 ‘다중이용시설 출입명부’에 전자출입명부의 사용은 증가한 반면 수기명부는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년간 방역현장 점검 및 주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코로나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실험적 감각을 펼칠 수 있는 장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창작 지원을 이어간다.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수)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웹(SpatialWeb)’에서 국내외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및 미디어 아티스트, 지난 VH
의료기관 내 집단감염과 접종 완료자의 돌파감염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종사자와 입소자의 추가 접종을 2차 접종 이후 5개월로 단축해 실시한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기관과 경
인천광역시는 9일 검단신도시 내에 건립될 예정인 (가칭)검단신도시박물관이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올해 8월 서면심사, 9월 3일 건립 예정 부지 현장실사, 10월 29일 심사위원회 대면보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문화생활에 제한이 많은 사회적 배려대상자(장애인)를 대상으로 11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문화행사를 펼친다.먼저, 11일에는 부천 혜림학교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만들기 체험'행사를 2회(오전 9시 30
‘레전드 걸그룹’ S.E.S.의 히트곡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오는 11일 공개된다.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S.E.S.의 ‘Dreams Come True’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국을 찾은 존 오소프(Jon Ossoff)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민주)을 만나 ESG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최태원 회장이 최근 미국, 유럽 등을 돌면서 경제 외교에 적극적으로 나
‘(가칭)이건희 기증관’이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서울 종로구 송현동에 들어선다.문화체육관광부는 ‘(가칭)이건희 기증관’을 건축 연면적 3만㎡ 규모로 독립적으로 기증품을 소장·전시하면서 동서양, 시대, 분야의 경계를 넘어서는 융·복합 문화 활동의 중심이 되도록
서울 도봉구가 창동 산159-1번지(창일초교) 일대 보상이 완료된 배나무 과수원과 기존 초안산근린공원 부지에 새로이 산책로, 전망대, 테마정원(포토존), 휴게시설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동네 뒷산 공원화'를 조성해, 지난 10월 말 준공했다.'동네 뒷산 공원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