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1일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3년을 맞아 포항에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어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인지업 그라운드’개관식을 가졌다.‘포스코 기업시민 3년, 미래 경영의 길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최정우 회장과 기업시민포
기아가 22일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
한화솔루션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친환경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21일 무역협회와 'ESG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
경기도가 서민 대상 폭리를 취하는 불법 사채업자 등에 대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대대적 수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업법 위반 범죄 127건을 적발·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8년 7월 30일 수원지검 협조로 대부업 등 6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에 참여할 유망기업 20개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신속한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기술개발,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등 기술혁신 단계별로 중소기업
행정안전부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021년 정부혁신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정부혁신 유공 포상은 정부혁신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과창출에 기여한 유공자 격려를 위해 2014년부터 마련된 것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에 기여한 개인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신규 치매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 등을 위해 올해부터 치매 질환 외래 진료서비스에 대해 적정성평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1차 평가는 오는 10월에서 내년 3월까지 평가 대상기간 동안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민들이 직접 생생하게 전하는 공동체라디오가 전국 각지에서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30차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개 공동체라디오방송 신규허가 대상 사업자 선정을 심의·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서대문마을공동체라
정부가 폭염 경보시 취약시간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최근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어서는 폭염 특보가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고, 폭염 일수도 과거보다 더 길어진 데 따른 것이다.▲경기도 성남시 분당보건소 선별검사소. (사진=정책기자단)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는 26일부터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방문객들은 공항 도착 후 무거운 짐을 들고 숙소로 이동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6개 국적 항공사와 협업해 새로운 방식의 ‘짐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짐배송 서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제31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미래차 진출, 디지털 전환, 헬스케어 분야 등 15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신규 승인했다.이로써 올해 상반기까지 사업재편 승인기업은 51개사로(누적 217개사), 올해 사업재편 승인기업 목표 수인 100개사의 5
내달 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 내 체육관·공원 등 등록되지 않은 공연장에서는 공연할 수 없게 된다.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비수도권의 비정규 공연시설에서의 공연은 금지된다”며 “현재 문화체육관광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1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 접점 부문에서 6년 연속 은행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정부가 임차인 주거 안정 등을 위해 마련한 계약갱신청구권제 실시 이후 서울 아파트 임대차 갱신율이 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부동산시장 4대 교란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허위 거래신고를 통해 시세를 조종하는 이른바 ‘실거래가 띄우기’를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도시철도 안전운행 유지를 위한 방역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이 판암기지를 방문해 전동차 방역 작업 중인 현장 직원들을 격많은 이들이 의료진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