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브랜드 JCB가 봄을 맞아 일본 여행자를 위해 일본에서 JCB카드 이용 시 20%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벤트는 일본 전국과 후쿠오카 스페셜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일본 전국 대상으로는 2025년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한국인 여행자에게 인기인
우리은행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국내은행 최초로 유럽지역의 전략적 거점 확대를 위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폴란드 지점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폴란드는 동·서유럽과 모두 맞닿아 있는 유럽의 생산기지이자 물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일찍부터 폴란드 시장의 성장 잠재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을 비롯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들이 약 90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한 확신과 함께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일
상용차 특장 전문기업 한중특장은 데이터 기반 금융 플랫폼 기업 실큐소프트와 ‘상용차 데이터 수집 및 이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특장차 장착 단계에서부터 IoT 기반 데이터 수집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은 1일부터 7일간 공식 온라인몰 ‘네오팜샵’에서 상반기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네오팜 대표 브랜드인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를 사랑해 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네오팜샵 브랜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사과 재배 농가의 대표 해충인 ‘노린재’를 방제하는 친환경 기피제 활용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본격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노린재는 과일에 움푹 패인 흔적을 남겨 상품성을 떨어트리는 해충이다. 기존 방제법으로 유기농업자재나 유인 포살용 트랩이 사용됐으나
경기도가 21일까지 ‘2025년 경기 AI 공공의료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경기 AI 공공의료 실증’은 공공의료원의 영상판독 효율을 높이고 도민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AI 기반 진단보조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1일 ‘2025 열린 혁신 디지털 오픈랩’ 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발표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5G,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약수터의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1개 시군 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한다.도-시군 합동 약수터 수질검사는 도민이 안심하고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됐다.올해 검사 대상은 성
경기도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준공되어 오는 5월 1일 정식 개통한다. 이 다리는 신륵사와 금은모래유원지(물놀이장, 캠핑장, 미술관 및 폰박물관 등)를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2004년 4월 1일, 세계 5번째로 개통한 대한민국의 대표 교통수단 KTX가 개통 21주년을 맞는다.< KTX의 21년 성과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1년 동안 KTX가 11억 4천만명을 싣고 6억 9천만km를 달렸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KTX-청룡 등
그랜드 조선 제주가 미식의 즐거움을 한층 더 다채롭게 누릴 수 있는 신규 다이닝 공간 ‘그랑 제이 고메 라운지(Gran J Gourmet Lounge)’를 4월 1일(화)부터 새롭게 오픈한다.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관 로비층에 위치한 그랑 제이 고메 라운지는 낮과
노브랜드 버거가 지난 24일 선보인 신메뉴 ‘바질 에그마요’가 출시와 함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바질 에그마요’는 노브랜드 버거가 이번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신메뉴로, 출시 이후 일주일간 일 평균 7500여 개씩 팔리며 출시 7일 만에 누적 판매량 5만개를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