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간의 창의력을 적극 활용해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창출한다는 목표로, 민간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손쉽게 제안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도시 안의 특정한 구역을 지정해 종합적, 체계적인 공간계획을 세우는 것을 말한다. 현
‘모든 걸 다 바꾼다’는 각오로 저출생 문제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종교계와 협력에 나선다. 시가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키움센터 같은 놀이·돌봄시설을 지속 확충 중인 가운데, 종교계와의 협력을 통해 종교시설
서울도서관은 우리동네키움센터 거점형3호(종로·서대문)와 협력하여 초등 2~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만들고 생각하고 놀고!'을 4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 '만들고 생각하고 놀고!'는 우리동네키움센터 거점3호점에 돌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과 인재개발을 위해 한성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4일 본부 청사 6층 회의실에서 한성대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관련 인적‧물적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LH는 공공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이 24일 시공자 선정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재개발사업의 경우, 주민이 원하는 민간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시공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민대표회의가 경
삼성전자의 첨단 보안 솔루션 '녹스(Knox)'가 탑재된 바티칸 교황청 근위대의 경호 시스템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24일 뉴스룸을 통해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의 경호시스템에 삼성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 스위트(Knox Suite)'가 탑재돼 활용되고 있다고
경기 의정부시 기업경제과는 지난 22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소비자단체(한국소비자연맹 경기의정부지회), 물가조사요원, 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난방비 폭등 및 지방 공공요금의 연이은 인상으로 소상공인의 고통 분담을
부산광역시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교류의 문을 열기 위해 23~24일 이틀간 충북 옥천군을 방문했다. 지난 2~3일 황규철 옥천군수의 동래구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황 군수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장 구청장을 비롯해 교류 관련 부서장 등 10명이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역 관광사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관광벤처상생센터'를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 위치한 관광벤쳐상생센터는 전문컨설팅 자문단을 구축해 지역 관광사업체의 ▲창업, 경영 ▲인사, 노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고용노동 분야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사업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그동안 비영리민간단체의 보조금 회계 부정, 부적정 집행 등 부정수급 논란에 대해 국회·언론 등에서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함에 따
해양수산부는 어가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금은 양식시설현대화자금(352억 원), 수산업경영인육성자금(619억 원), 어촌정착지원자금(
오는 3월부터 인천지역 등 5개 시·도 초등학교 200개교에서 에듀케어 집중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오후 8시까지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늘봄학교’가 시범 운영된다. 교육부는 올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등 시도교육청 5곳이
UAE·다보스 경제 외교 성과를 수출·투자 촉진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전 직원이 내달까지 현장 행보를 강화한다. 산업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현장 산업부’를 강조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내달 초까지 현장행보 94건을 계획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이 26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도전 K-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 시상
정부가 2023년 나노·소재기술개발에 2511억원을 지원해 기술자립과 미래기술 확보에 앞장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상반기에 국가전략기술을 뒷받침하는 나노·미래소재 핵심기술 및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점 투자해 미래기술연구실 7개와 국가핵심소재연구단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