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로서 정체성을 살리고 닫힌 바다를 열어 시민과 바다를 잇는 인천시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이 단계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해양친수공간 조성은 '해안선을 잇는 세계적 해양관광벨트 구축'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이다.인천시는 남동공단 남측 해안의 군 철책 철거부지와 군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 등 권역별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이 선정돼 전국 80개 기관이 연합체(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국토교통부와 LH·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그린리모델링 사업 효과분석 및 저변확산 거점마련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을
법인이나 외지인이 사들인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의 저가 아파트 위법의심거래가 570건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국에서 저가 아파트를 매수한 법인·외지인 거래 8만9785건 가운데 이상 거래로 분류된 1808건을 정밀조사한 결과 총 57
앞으로 규제지역에서 50실이 넘는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을 분양하는 경우 반드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 청약을 해야 한다.청약 신청금 환불 기간도 공휴일을 제외한 7일 이내로 제한하고 분양 광고는 건축물 사용승인 후 2년간 보관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정부가 올해 12만 3000호 규모의 주택공급 입지 후보지를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난달 27일 발표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를 포함해 올해 안에 도심복합 5만호, 공공정비 5만
경기도가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술독립을 목표로 지난 2년간 추진한 소부장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올해 3차년도 사업을 통해 ‘경기도형 소부장 자립화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경기도는 지난
경남 의령군 의령읍 도심지에 흉물로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미림탕 부지의 위험건축물이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첫 삽을 뜬다.의령군은 의령읍 중동리 394-34번지 미림탕 부지의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의 보상금 지급을 최근 마무리했고, 내달 건축물 철거를 시행한다고 25일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사업시행사인 서부티엔디가 최근 '도시첨단물류단지 계획안'을 수립해 서울시에 제출한 것이다.지난 2016년 서부트럭터미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 6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도시첨단물류
경기 안산시가 민선7기 들어 도시재생 사업 9건에 선정돼 모두 4천700억원대 예산을 확보,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쇠퇴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사전청약 물량으로 작년 대비 약 2배 수준인 7만호를 공급하고, 이중 면적이나 브랜드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은 민간 물량을 절반 이상인 3만8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평택도시공사가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대구은행컨소시엄에 사업협약이행보증서 미제출 등을 이유로 지난 12일과 18일 각각 사업협약 해지를 통보했다.경기도(경기경제자유구역청)는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
경남 거제시 장승포의 저층 주거지역이 새로운 얼굴로 재탄생했다. 노후주택 160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 단장을 했고, 새로 조성한 송구영신 소망길(457m)은 장승포 피란민의 삶을 이야기하는 문화산책로로 선을 보였다.국토교통부와 거제시는 17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
종합 부동산 회사 범파트너스가 ‘선유 에스포레’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새해부터 가계 대출 규제가 강화하면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길이 좁아졌다.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상의 확대로, 그간 비주택으로 분류돼 규제 대상이 아니었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재산 임차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0년과 지난해에 이어 임대료 감면혜택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 공유재산과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소유재산 임차인
정부가 올해 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평년을 상회하는 48만8000호고,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입주 예정물량은 전년(46만호) 및 평년